전주 온누리안과 ‘정영택’ 원장, 1천만원 장학금 기탁

  

전주 온누리안과 ‘정영택’ 원장, 1천만원 장학금 기탁

 

‣ (재)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 기탁

‣ 서울장학숙 입사생 매년 1명 스마일라식 수술 지원도

 

 

 

 

          전주 온누리안과 정영택 원장은 7일 (재)전북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병균)에 전북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송하진 전북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영택 원장은 최병균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에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 인재육성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매년 전북도서울장학숙 입사생 1명씩 스마일라식 무료 수술 지원도 약속했다.

 

 

 

 

         송하진 지사는 “전북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분의 뜻에 따라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으며, 전북도인재육성재단 최병균 이사장도 “기탁 장학금은 지역발전 버팀목으로 성장할 우수 인재육성에 사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정영택 원장은 지난 4년간 전북도인재육성재단 이사로 재임했으며, 전북 소방관과 경찰관의 무료 시력교정수술 및 의료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편, 전북도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도민, 기업체, 출향인, 기관 등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115억5400만원이 조성됐다./전주 고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