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주조, 완주 1111 사회소통기금에 3백만원 기부

완산주조, 완주 1111 사회소통기금에 3백만원 기부

 

소양면 막걸리 회사, 군 기부활동 동참

 

 

 

 

 

 

전국에서 유일하게 황토발효실에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막걸리를 발효시키는 완주군 소양면 (유)완산주조(대표 전성수)에서 1111사회소통기금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완산주조는 지하 180m 청정 암반수를 사용해 막걸리 고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청량한 맛과 향을 계승해 2007년에는 대한민국 막걸리 품평회에서 전국 6백여 종의 막걸리 중 대상을 수상한 전국 명문 술도가다.

 

 

 

 

완산주조 기부금까지 더해져 ‘1111 사회소통기금’은 현재까지 2억8천만원 모금액을 달성했는데 공무원, 주민과 기업 등 1천여 명이 후원에 동참한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완주군 민선6기 공약으로 복지·환경·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대안적 금융제도로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 1%를 기부하는 군민 모금운동으로 지난해 4월 완주군과 (재)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가 협약을 체결·출범했다./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