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 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 봉사

(주)제일건설, 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 봉사

 

- 낡은 시설물 수리로 안락한 주거환경 변모

 

 

 

 

 

서민들에 엄청난 쌀을 무상공급하고 장학금 지원은 물론 훈산학원을 설립하는 등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에 헌신해 왔던 (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이번에는 익산과 부안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주택개보수에 나서 안락한 주거환경을 선사했다.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주)제일건설은 익산시와 부안군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 2가구에 주택개보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제일건설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관으로 유공자 노후주택 주거개선에 참여해 2가구에 2천만원 공사비를 들여 방, 부엌, 거실, 화장실, 지붕 등 전체 시설물을 수리하고, 외벽・내부단열과 방수공사를 진행해 노후주택이 안락한 주거환경으로 변신하도록 노력했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극심한 경기침체와 경제불황에 유공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며 “호국보훈의 달이라도 관심을 갖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령의 유공자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생활 하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제일건설은 1994년 이후 24년 동안 약 5억여원을 들여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36가구를 무료로 보수해 왔을 뿐 아니라 해마다 구정과 추석에는 서민들에 엄청난 쌀을 무상공급하고, 막대한 장학금 지급 및 훈산학원을 설립해 전국 명문학교로 육성해 서민지원과 인재양성에 노력해 왔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