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우석대 제8차 CEO 경제포럼

완주군-우석대 제8차 CEO 경제포럼

 

‘세계경제동향 및 산업트렌드와 완주군 지역산업 발전방향’주제

 

 

 

 

완주군과 우석대가 공동으로 ‘세계경제동향을 읽고, 완주군 지역산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제8차 완주CEO경제포럼’을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관내 기업체 CEO, 산학연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해 ‘2017년 세계경제동향 및 산업트렌드와 완주군 지역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자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장은 ‘메가트렌드로 읽는 지역성장 키워드’를 주제로 도시화 메가트렌드가 던지는 성장 카테고리 문제, 글로벌 범주에서 다양성 찾는 문제, 모든 가용자원을 생산성 혁신에 동원하는 문제, 경험을 연결하는 브랜딩 문제, 새 트렌드와 결합문제 등 총 5가지 숙제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김경훈 소장은 “메가트렌드란, 전 세계에 수십 년간 같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현상으로 21세기 도시화 메가트렌드 원인으로써 글로벌화, 3·4차 산업혁명, 로컬의 재조명 세 가지가 있다”며 “글로벌 도시경쟁 출발은 생산성 혁신으로 글로벌화에 따른 동시성 세계에서 생산성 향상은 사람을 불러 모은다”고 기업 CEO에 “10명이 6백명을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성일 군수는 소통간담회에서 “기업운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기업 규제완화를 위해 적극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완주를 만드는데 기업체 CEO 및 산학연 관계자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CEO경제포럼은 일자리 창출 주역인 CEO를 대상으로 마인드 향상 및 상호 정보교환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해 새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2015년 4월 출범했다./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