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탄소 세계석학 무주에서 국내최대 학술대회!

 

나노탄소 세계석학 무주에서 국내최대 학술대회!

 

<제4회 나노탄소 국제학술대회 개최>

 

▶ 나노탄소분야 국제적 석학 26명 연구 성과물 공유

▶ 전북도, 탄소산업 육성 연구기반 저변 확대

 

    

 

 

 

전북도는 탄소산업 육성과 연계한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제4회 나노탄소국제학술대회를 탄소관련 나노구조 물리학 연구분야를 선도하는 미주․유럽 등 9개국 국내외 정상급 연구기관 소속 박사와 연구원 등 350여명이 참여해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전북 무주에서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탄소기반 물질과 응용분야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와 동향을 공유하는 장으로 국내최대 규모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자리매김 됐으며. 성균관대 나노구조물리연구단(단장 이영희)이 주관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캐리어역학, 2차원 나노구조 2D물질 합성과 물성, 열전물질 분야에서 활동하는 하버드대 Philip Kim 교수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Stefan Kaiser 교수 등 9개국 26명 세계적 석학을 강사로 초빙해 특별강연, 초청강연,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진홍 정무부지사는 금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탄소관련 전문가의 전북방문을 환영하고, 전북도가 세계 탄소산업 중심지로 부상하도록 전북도의 탄소산업 육성정책에 관심을 갖고 연구역량기반 강화에 많은 조언을 당부할 계획이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