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CEO경제포럼, 기업체, 산학연관계자 등 높은 관심

완주CEO경제포럼, 기업체, 산학연관계자 등 높은 관심

 

오일의 공포- 장기 저유가시대와 기업대응 방안 모색

 

    

 

완주군 중소기업 지원시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제5차완주CEO경제포럼이 지난 23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5차 경제포럼은 장기 저유가 시대 오일공포에 대한 기업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사로는 유가 족집게로 유명한 SK증권 손지우 연구위원의 ‘오일의 공포- 장기 저유가시대와 기업대응 방안’을 주제로, NEW NORMAL시대(세계경제질서 -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CEO에 경제정보와 국내외 경기흐름을 알려줘 경영활동에 도움을 주는 내용.

   

 

 

손 위원은 저유가가 축복보다 불행으로 작용하는 상황에 판세를 읽지 못하는 기업, 국가가 맞을 위기가 바로 `오일의 공포` 실체로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3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만큼 변화를 서두르지 않는 기업은 도태될 것”이라며, 향후 전기차와 3차 산업혁명에 적응이 기업경영 핵심이라고 전했다.

 

    

 

 

 

박성일 군수는 포럼 후, 간담회에서 기업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기업 규제완화를 위해 적극 지원과 협조를 약속하며, 기업하기 좋은 완주를 만드는데 CEO 및 산학연 관계자의 적극 참여도 당부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