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국내식품기업 2개사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기업 2개사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

 

 

 

-농업회사법인 근주(주) 8,975㎡,

 

-농업회사법인 샘실(주) 3,300㎡

 

 

 

 

 

세계 식품수도로 발돋움을 준비하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올해 준공을 앞두고 기업유치 잇따르고 있다.

 

 

 

 

 

 

익산시는 23일, “농업회사법인 ‘근주㈜’와 ‘샘실㈜’ 등 2개 식품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국내기업 투자가 가속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고성봉 담당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최희종 센터장, 근주㈜ 조백현 대표, 샘실㈜ 송지숙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근주㈜와 샘실㈜는 식품클러스터 부지에 각각 8,975㎡, 3,300㎡ 투자를 약속하고 시는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제반편의를 제공하고 향후 투자와 관련한 정보는 물론 입주 후 관련업무 적극 지원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염장 무를 만들어 B2B(기업 대 기업) 영업전문인 ‘농업회사법인 근주㈜’는 식품제품군과 규모확대를 위해 식품전문산단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8,975㎡(약 2,720평) 투자를 결정하고 이날 투자협약에 이어 분양계약까지 진행해 연내 공장가동 한다.

 

 

 

 

 

‘샘실떡방’을 런칭하고 떡 제조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점하는 ‘농업회사법인 샘실㈜’은 HACCP 인증취득에 유리한 국가식품클러스터 3,300㎡(약 1천평) 필지를 분양받아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R&D 시설을 활용해 해외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시는 “‘근주㈜’와 ‘샘실㈜’ 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원료수급, R&D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으로 입주기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이 공동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일원 232만㎡(약 70만평)에 조성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는 하림을 비롯해 삼보판지·순수본 등 국내·외 33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10개 기업이 이미 착공해 공사가 한창이다./익산 고재홍 기자>

 

 

 

 

 

첨 부 1>

농업회사법인 근주(주)

 

□ 일반현황

○ 설립연월 : 2016년 11월

○ 사 명 : 농업회사법인 근주(주)

○ 대 표 : 조 백 현

○ 업 종 : 가공식품 도매업

○투자계획 : (면적) 8,975㎡, (금액) 20억, (고용인원) 10인

□ 사업현황 및 향후계획

○ 계약 재배를 통하여 무를 생산하여, 염장 무를 만들어 B to B(기업 대 기업) 영업 추진

○ 클러스터 입주 로 염장 무 제조 확대 및 무 부산물인 시래기 건조 품목 확대

 

 

 

 

 

 

농업회사법인 샘실(주)

 

□ 일반현황

○ 설립연월 : 2011년 5월

○ 사 명 : 농업회사법인 샘실(주)

○ 대 표 : 송 지 숙

○ 업 종 : 떡류 제조업

○투자계획 : (면적) 3,300㎡, (금액) 15억, (고용인원) 15인

□ 사업현황 및 향후계획

○ 현재 샘실떡방 운영으로 참모싯잎 찐송편 및 개떡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음

○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서 복분자

 

블루베리 등을 활용하여 기능성 떡 제조 등 사업 확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