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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 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 착수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7. 4. 14. 14:43
익산시, 노후 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 착수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조성된 지 24년이 경과해 노후 된 낭산·황등농공단지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농어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농식품부로부터 국비 50%을 지원받아 총 1억1천만원이 투입되며, 이달 내 착공해 5월중에 완료할 예정으로 내구연한이 초과되고 기능이 저하 된 농공단지 공공시설물을 정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낭산농공단지는 1993년에 조성돼 현재 위캔글로벌, 그린바이텍 등 12개 업체 공장이 입주하고 있는데 이번 시설정비로 공동이용시설물인 농공단지관리사무소 창호교체와 화장실 개보수 등을 통해 환경개선에 나선다.
1993년도에 조성돼 석가공업체 40여개 업체가 입주한 전국유일 석재 전문농공단지인 황등농공단지는 입주업체 요청으로 원석과 완제품을 실은 차량운행 시 파손된 도로를 재포장한다.
정헌율 시장은 “조성 20년이 넘어 기반시설을 정비해 입주기업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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