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시장, 산단 분양활성화 안간힘

 

 

 

정헌율 시장, 산단 분양활성화 안간힘

 

㈜위델소재에 산업단지 추가 투자와 증설 요청

 

  

 

 

  

 

정헌율 익산시장은 23일 오후 익산 제3산단 내 ㈜위델소재 신선호 대표와 면담을 갖고 산단 추가 투자와 증설을 요청했다.

 

 

 

지난해 2월 ㈜위델소재는 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제3산단 2만8,776㎡ 부지에 40여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현재 1만436㎡ 분양계약 체결, 연면적 4,238㎡ 시설투자를 완료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현재 추가증설과 신규투자를 검토하는 ㈜위델소재 투자확대를 독려하고, 애로사항 청취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산단 연결도로망 등 기반시설을 조기에 마무리해 산단 입주업체 사업편의를 도모토록 하겠다”며 “향후 위델소재와 같은 유망기업의 선도적 투자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그간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과 기업체 임직원 및 시민모두 동참하는 가운데 현재 제3,4산단 분양율이 평균 50%에 육박한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