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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공직자 비리, 지위고하 막론하고 일벌백계!”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7. 3. 3. 12:29
박성일 군수, “공직자 비리, 지위고하 막론하고 일벌백계!”
-공직자 각성 , 군민께 송구스러운 마음 가져야
박성일 완주군수가 최근 불거진 일부 군청직원 공금횡령에 대해 군민에 사죄하며, 이 같은 일이 재발할 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할 것임을 강력 천명했다.
박성일 군수는 3일, 청원 월례조회와 간부회의에서 “몇몇 공무원이 국민체육센터 수입을 횡령한 것에 격노할 수밖에 없다”며 “이는 수십년 청렴을 최고 덕목으로 여기며 살아온 자신은 물론, 무엇보다 군민에 과오이기에 송구스러운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군수는 “전북도 감사결과는 물론, 향후 경찰수사 결과에 따라 비리를 저지른 것이 확실해지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조치할 것”이라며 “공직자 비리는 지위고하,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하겠다”고 엄벌의지를 강조했다.
박 군수는 특히 “공직은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주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의무가 지워진 자리”라며 “항시 자신은 어려워도 주민소득과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에 만족을 느끼는 자세를 가질 때만이 모두 행복해진다”고 조언했다.
한편 완주군은 공금횡령과 직·간접된 직원을 전보조치했다고 밝혔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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