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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구이저수지 및 둘레길 등 관광개발, 주차장 조성 약속읍면동(민의날)마을중앙인화모현송학 2017. 2. 23. 17:57
“완주 구이면을 전원관광레저 중심지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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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구이저수지 및 둘레길 등 관광개발, 주차장 조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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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if !supportEmptyParas]-->구이면 연초방문에서 <!--[endif]-->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23일 구이면을 연초방문한 자리에서 “구이면은 도시와 가까운 지리적 여건과 호수마을 등의 기반을 잘 활용해 귀농귀촌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잡았다”며 “풍부한 관광자원까지 겸비해 대표적 전원관광레저 중심지로 발전할 잠재력이 풍부하므로 개발에 전력질주 하겠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완주군 사회조사 결과, 주민들은 미래성장동력으로 관광자원을 꼽았다고 전제한 뒤, “구이저수지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저수지 둘레길 확충, 완주프로포즈축제 지속화는 물론, 전주 한옥마을과 연계를 통한 관광레저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면소재지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고, 구이 생활문화센터 외연확대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구이면 연초방문에서 주민들의 평촌~난산 도로확포장 공사, 원두현 마을 앞 교량 인도교 설치 등을 요청했는데 박 군수는 주민과 대화 후 영구 및 상하보 경로당, 구이요양원 등을 방문, 주민의견 청취시간을 가졌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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