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 국가예산사업․일자리발굴 당부

 

 

 

 

 

 

송하진 지사, 국가예산사업․일자리발굴 당부

 

-투어패스 발매식 전, 시군정책협의회 가져

 

▶ 2018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 협의

▶「시․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추진

▶ 전북투어패스 카드공개와 체험행사 등

 

 

 

전북도는 15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14개 시장․군수가 참석해 ‘전북도 시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와 시·군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서로 소통하며 상생할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으며, 도-시·군간 협업으로 중점정책이 성공 추진되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주요내용은 2018년 국가예산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송 지사는 특히 조선업 구조조정 등 전반적 지역경제가 좋지 못한 상황에 시‧군의 일자리사업 발굴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책협의회가 끝난 후 성공적인 토탈관광 시스템 정착을 위해 전북투어패스 카드공개와 체험행사도 이어졌다.

 

 

 

 

송 지사는 “도와 시군이 소통·협업해 단합할 때, 전북발전을 앞당길 수 있으며 도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것”이라며 “삼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산업 결실을 맺기 위해 협력하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사진) 송하진 전북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