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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표전통시장은 전주남부시장백화점마트로컬유통물류시장생활경제 2017. 1. 30. 11:10
전북 대표전통시장은 전주남부시장
1938년 개설, 상인 950명…점포는 전주중앙시장 ‘최다’
전북연구원 ‘전북 인포그래픽스’3호 발간
전북의 대표 전통시장은 명실공히 전주남부시장으로 나타났다.
전북연구원(원장 강현직)은 1일 발간된 ‘전북 인포그래픽스’ 3호에서 전북도 전통시장을 조사한 결과 상설시장 31개, 정기시장 26개, 상설․정기시장 8개 등 도내에 총 65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점가 제외).
시장형태별로는 상가건물형(59개)이 가장 많고 소유유형별로는 공설(39개), 지역별로는 익산(12개)에 많은 시장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규모별로는 면적기준은 전주남부시장(2만1349㎡), 점포수 기준은 전주중앙시장(370개), 상인수기준은 전주남부시장(950명)이 최대규모이며, 역사와 전통은 전주남부시장(78년)이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인포그래픽스’는 전북연구원이 전북 경제 및 사회 관심 통계를 분석해 전북연구원 홈페이지와 메일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전주 고재홍 기자>
# 붙임. 전북인포그래픽스(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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