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이 뽑은 2016 도정 최고성과

전북도민이 뽑은 2016 도정 최고성과

 

 

‘옥정호 갈등해결-왕궁악취 획기적 저감’

-삼락농정·토탈관광·탄소산업 전북발전 견인 공감

 

-｢2016년 전북도정 10대 성과｣ 도민 선호도조사 실시

 

 

전북도, 홈페이지 활용 일주일 조사, 3천4백여명 응답

 

- (1위) 옥정호 갈등해결과 왕궁악취 획기적 저감 (24.3%)

- (2위) 탄소산업육성법 제정으로 국가 주도 추진계기 마련 (21.1%)

- (3위) 전국최초,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시행 (18.9%)

- (4위) 전국최초, 전북투어패스 도입 (17.6%)

 

 

 

전북도민이 뽑은 2016년 도정 최고성과는 ‘옥정호 갈등해결과 왕궁악취 획기적 저감’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12월 28일부터 “2016 도정 최고성과를 뽑아 주세요” 라는 주제로 도 홈페이지를 통해 도정 10대 성과에 대한 도민 선호도 조사를 1월 4일까지 실시했다.

 

 

 

 

 

도민들은 성과 1위로 옥정호 수변개발을 둘러싼 임실과 정읍시 갈등에 도의 적극중재를 통한 극적해결과 익산왕궁의 고질적 악취문제 해결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992표, 24.3%). 2위는 ‘탄소산업육성법 제정(859표, 21.1%)’, 3위는 ‘전국최초,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769표, 18.9%)‘, 4위는 ’전국최초, 전북투어패스 도입(716표, 17.6%)‘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새만금국제공항국가계획 반영(265표, 6.5%)’, ‘미륵사지유물전시관과 만인의총국가관리승격(181표, 4.4%)’, ‘민간육종연구단지 준공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 입주(129표, 3.2%)’, ‘2017년 국가예산 사상최대인 6조 2,535억원 확보(87명, 2.1%)’가 뒤를 이었다./전주 고재홍 기자>

 

 

 

 

 

2016년 전북도정 10대 성과 선호도 조사결과

연번	10대 성과	득표수	비율(%)
계		4,079
1	옥정호 갈등해결 및 왕궁악취 획기적 저감	992	24.3
2	탄소산업육성법 제정으로 국가 주도 추진계기 마련	859	21.1
3	전국 최초,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시행	769	18.9
4	전국 최초, 전북투어패스 도입	716	17.6
5	새만금 국제공항 국가계획 반영	265	6.5
6	미륵사지유물전시관 및 만인의총 국가관리 승격	181	4.4
7	민간육종연구단지 준공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 입주	129	3.2
8	2017년도 국가예산 사상 최대인 6조 2,535억원 확보	87	2.1
9	총리실 산하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설치	47	1.2
10	성장동력산업 위주의 176개 기업 투자유치	34	0.8

※ 2017. 1. 3(수) 18:00 현재 / 도민 한명이 3개까지 선택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