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석 의원, 2017년 예산확보 성과 보고<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2016. 12. 5. 10:05
이춘석 의원, 2017년 예산확보 성과 보고
“성장동력·먹거리 사업예산에 집중”
2017년 예산이 12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춘석 의원(익산시갑)이 ▲소스산업화 지원센터 추가증액 13억(총 106억) ▲국도대체도로 조사설계(서수~평장) 5억(총 3,652억) ▲농생명 ICT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예비비 15억(총 1백억) ▲귀금속보석산업클러스터 조성 15억 추가증액(총 193억) ▲엔지니어링설계지원센터 타당성용역 1억(총 250억) ▲세계평화명상센터 건립 7억(총 180억) 등 익산예산이 국회 심의단계에서 신규증액됐다고 보고했다.
이 의원은 “핵심사업을 미리 정부예산에 편성시키고 기재부나 부처 반대사업은 국회 심의단계에서 편성, 증액시키는 2단계 전략으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중 ‘소스산업화 지원센터’사업은 기재부가 인건비 및 운영비 6억 중 50%인 3억에 지자체 부담을 고수하며 국회 심의기간 내내 교착상태에 있던 예산으로 이 의원 중재로 예산안 시트 마감작업을 하던 12월 1일 자정에야 극적으로 13억이 증액됐다는 것.
인건비 및 운영비에 대해 익산시의 50% 부담을 인정하는 대신 건축비(총 26억) 시 부담액인 13억을 전액국비로 전환시키는 해법을 제시한 과정에서 이 의원은 기재부 간부들이 난색을 표하자 담당과장을 설득해 해결 실마리를 찾고 협상 물꼬를 텄다는 것.
특히 총 3,652억의 국도대체우회도로(서수~평장) 조사설계비 5억 확보가 가장 큰 성과로 실시설계비가 반영되지 않았다면 사업지연으로 예타 재심사 위기에 처할 수 있었기 때문.
이 의원은 “예결위 간사, 원내수석, 비대위원 등을 역임하며 쌓은 인맥과 역량을 총동원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조배숙 의원, 정헌율 시장, 익산시 공무원 여러분과 함께 확보한 사업이 익산시민의 삶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정부예산 편성단계에서 ▲익산~대야 복선전철화사업 1천억(총 4,259억) ▲미륵사지관광지 조성사업 10억(총 231억) ▲소스산업화 지원센터 설립 54억(총 106억)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전 200억(총 841억) ▲익산광물자원(석제품)전시홍보관 10억(총 70억) ▲국립익산박물관 건립 24억(총 415억) ▲3D휴대용 스캐너 개발사업 6.4억(총 47억) ▲오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5억(총 60억) ▲남부2처리분구 하수관거정비사업 4.9억(총70억)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지원사업 4억(총 18억)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원사업 4.5억(총 6.5억) 등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고재홍 기자>
'<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시, 내년 국가예산 1조 40억원 확보, 밝혀 (0) 2016.12.06 익산시, 17년 국가예산 6,503억원 확보, 밝혀 (0) 2016.12.05 익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계속” 밝혀 (0) 2016.12.02 군산시 내년 예산 8,881억원 편성, 시의회 제출 (0) 2016.11.26 문동신 군산시장, 막바지 국가예산 확보 위해 총력 (0)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