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17년 국가예산 6,503억원 확보, 밝혀<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2016. 12. 5. 10:53
익산시, 17년 국가예산 6,503억원 확보, 밝혀
익산시는 내년 국가예산이 올해보다 274억 증액돼 4.3%가 늘어났고, 당초 정부안 6,222억 보다 281억이 국회에서 증액된 6,503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등 신규사업으로 48건 728억원을 반영했으며 계속사업은 복지예산과 식품클러스터, 미래성장 동력사업비 등 5,775억을 확보했고, 신규사업으로 3D휴대용 스캐너 개발 6.4억, 소스산업 지원센터 67억, 폐기물조치명령 비용부담금 산출용역비 1억, 서동테마역사시설 4억, 새만금 상류바이오순환림 10억, 입점4지구 급경사 정비 8.5억, 금마관광지 10억 등이 반영돼 지역발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계속사업은 익산~대야 복선전철화 1천억, 왕궁현업축사 매입과 생태복원 153억, 식품클러스터 162억, KTX익산역 주변 새뜰마을 10.7억, 고도보존육성 25.8억, 오산 농촌중심지 활성화 3.5억,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17억, 경기장개보수 30억, 식품클러스터 진입도로 120억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게 됐다.
특히 시는 국회 심의 중에 직원을 파견해 직접 동향을 파악하고 정치권과 도와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 국도27호대체도로(서수~평장)개설 5억(총 3,652억), 귀금속보석산업클러스터 15억, 농생명 ICT테스트베드 15억원 등을 증액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정헌율 시장은 “이 같은 성과는 국가예산을 부처단계부터 이춘석, 조배숙 의원과 상시 소통채널을 가동해 정부동향을 파악해 확보전략을 수립하고, 국회심의에서는 시 핵심전략사업을 선정,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단계에서 반영여부를 확인하고 요구해 얻어진 결과다”며 지역 국회의원 노고에 많은 고마움과 감사를 표했다.
“익산 미래발전을 위해 미래성장 동력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정부, 도와 함께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안군, 17년 국가예산 4,105억원 달성, 밝혀 (0) 2016.12.07 군산시, 내년 국가예산 1조 40억원 확보, 밝혀 (0) 2016.12.06 이춘석 의원, 2017년 예산확보 성과 보고 (0) 2016.12.05 익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계속” 밝혀 (0) 2016.12.02 군산시 내년 예산 8,881억원 편성, 시의회 제출 (0) 2016.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