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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운천의원, “예결위소위위원 갑자기 배제됐다” 1인시위
    <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2016. 11. 8. 10:34

     




    <새누리 수석부대표실 앞에서 8일 오전부터 시작된 정운천 의원의 1인 시위 사진>






    정운천의원, “예결위소위위원 갑자기 배제됐다분통

     

     

     

    -“예산안 조정소위 위원에 넣었다가

    갑자기 빼버린 이유!!“라는 제하의 항의 성명서 발표

     

     

     

     

     

    국회 정운천 의원(새누리, 전주을)7, “´17년 예산안심사 예결위 조정소위 위원으로 배정된 것으로 알았으나, 갑자기 배제돼 분통을 터뜨렸다”는 보도자료 배포에 이어 8일 오전부터 새누리당 수석부대표실 앞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

     

     

     

     

     

    정 의원은 예산안 조정소위 위원에 넣었다가 갑자기 빼버린 이유!’라는 성명에서 정 의원은 전북유일의 여당의원으로 당선돼, 예결특위 조정소위 위원으로 기정사실화 됐다실제, 위원 명단발표를 앞둔 5일 오후까지 정 의원 등 여당의원이 기사화됐으며, 국회에서도 정 의원이 포함된 명단이 누차 언급됐음에도 첫 조정소위 몇 시간 앞둔 7일 오전, 정 의원만 친박계 김선동 의원으로 갑자기 교체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 의원은 추경예산소위 위원으로 배정 받았을 때, 본예산소위 위원을 전제로 했는데 영문도 모른 채 소위위원에서 탈락됐다. 당지도부가 갑자기 뺀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할 수가 없다.”도민께서 뽑아주신 건, 꽉 막힌 중앙 예산통로를 열어 30년 홀대받은 전북예산을 챙기라는 명령인데 위원배제는 납득할 수 없어 행동으로 도민의 뜻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당 지도부에 갑작스런 조정소위 위원배제에 강력 항의하고, 예결위원께 지역별로 예산증액이 얼마나 반영되는지를 반드시 심의대상으로 삼아 줄 것을 호소했다오랜 동지적 연대를 하는 새누리 예결위간사인 주광덕 의원과 긴밀한 협조로, 내년 전북예산 62천억 확보에 총력을 펼치겠다.”며 1인시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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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원문>

     

     

     

     

    예산안 조정소위 위원에 넣었다가

    갑자기 빼버린 이유!!

     

     

     

     

     

    정운천 국회의원(새누리당, 전주시을)117일 오전, 2017년도 예산안 심사 예결위 조정소위 위원으로 배정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영문을 알지도 못한 채 갑자기 배제되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당초 정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전북 유일의 여당의원으로 당선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 위원으로 기정사실화 되어 있었다.

     

     

     

     

     

    실제, 조정소위 위원 명단 발표를 앞두고 115일 오후까지 여러 언론사에서 정운천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의 명단이 기사화되었으며, 국회내부에서도 정운천 의원이 포함된 명단()이 여러 차례 언급되었음에도 조정소위 첫 회의를 몇 시간 앞둔 7일 오전, 정운천 의원만이 친박계인 김선동 의원으로 갑자기 교체되어버린 것이다.

     

     

     

     

    이에 정 의원은 추경예산소위 위원으로 배정받았을시, 본예산소위 위원을 전제로 하였는데 영문도 모른체 예결위 조정소위 위원에서 탈락되었다며 당 지도부가 도대체 예산안 조정소위 위원에 넣었다가 갑자기 빼버린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전북도민들께서 정운천을 뽑아주신 건, 꽉 막힌 중앙에 예산통로를 열어 지난 30년 간 홀대받은 전북예산을 제대로 챙기라는 준엄한 명령이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예산안 조정소위 위원에서 배제한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행동으로 전북도민의 뜻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러한 전북도민의 뜻이 담긴 행동을 통해,

    1) 당 지도부에 갑작스런 예산안 조정소위 위원 배제에 강력히 항의하고, 2) 예결위원들께 이번 예산안 심의는 지역별로 예산증액이 얼마나 반영되는지를 꼭 심의 대상으로 삼아 줄 것을 호소했다.

     

     

     

     

     

    더불어 오랜 동지적 연대를 하고 있는 새누리당 예결위간사인 주광덕 의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북 내년 예산 62,000억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운천 의원은 초선이지만 상임위원회에서 책임감 있고 저돌적인 성향을 감안했을 때 전북예산 확보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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