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 준비 한창

 

 

 

제13회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 준비 한창

 

◈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분야 국내외 핵심기술 석학 초청 세미나

 

◈ 신재생에너지 분야 정부정책 발표 및 연구기관 기술전시 등 다양

◈ 국ㆍ내외 학계, 기업, 연구원 800여명 참석 정보교류 등 알찬 포럼

 

 

 

 

전북도는 “신재생에너지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올해 13회를 맞는 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 행사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부안)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5년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신(新)기후체제” 채택으로 국내‧외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져 금번 포럼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번 포럼은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일본, 영국 등 국내외 초청연사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포럼에는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에 입주한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등 3개 국책연구 기관과 전북대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 지원센터 및 관련기업의 핵심기술을 전시해, 도민 및 관람객이 쉽게 신재생에너지 생성과 사용과정을 확인케 할 예정이다.

 

 

한편, 제13회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은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에너지공단전북본부, 한국해상풍력(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공동주관으로 추진한다./고재홍 기자>

 

 

    

 

 

* 신(新)기후체제 : 2015년 11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최종 채택된 기후변화협약으로 ▷지구온난화 억제목표강화 ▷온실가스 감축 행동을 모든 국가로 확대 ▷5년마다 상향된 감축목표 제출 및 이행 여부 검증(5년마다) ▷2025년 이후 개도국에 대한 자금 지원 확대 ▷상향식 감축목표 방식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