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 국가예산 확보차, 기재부 예산심의 대응활동

 

 

 

 

 

송하진 지사, 국가예산 확보차, 기재부 예산심의 대응활동

 

 

 

 

 

 

▶ 기재부 2차심의 단계로 주요 중점 및 쟁점사업 반영위해 18일 기재부 예산실 방문

 

-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 및 국토교통·문화·농림해양·연구개발 예산과장 및 타당성심사과장 등 핵심 예산심의관 사업반영 건의

 

 

 

 

 

송하진 전북지사는 18일, ‘17년 국가예산 주요 중점 및 쟁점사업 반영을 위한 기재부 심의단계 활동을 위해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 및 국토예산과장 등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쟁점이 되는 사업 담당 심의관 및 실무과장을 만나 ‘국가예산에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기재부는 6월30일까지 1차 삭감심의를, 7월1일~21일까지 2차 문제사업을 심의하며, 8월10일까지 3차 심의를 마치고 9월2일 국회에 정부예산을 제출한다.

 

 

 

 

이에 송 지사 일행은 안일환 사회예산심의관 면담에서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8개 선도사업 필요성을 건의했고,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사업’ 국비추진과 ‘태권도명예의전당 건립’, ‘익산고도보존육성사업’ 중 주민지원사업 예산편성과 소리창조클러스터조성의 예타통과, ‘새만금농생명용지 전력시설지중화’를 위해 총사업비 변경 등을 건의했다.

 

 

 

이어 SOC핵심인 최재영 국토교통예산과장을 만나, ‘새만금남북2축 및 새만금~전주고속도로’ 시급성과 ‘익산~대야 및 군장산단인입철도’ 조기완공, ‘새만금시범지역’ 국가 우선개발을 촉구했으며, 강영규 농림해양예산과장에는 ‘새만금신항’의 20년까지 1단계 완공과 ‘소스산업화센터’ 조기착공을 설명했고, ‘군산 수산질병센터’ 신축을 위한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신상훈 연구개발예산과장에는 ‘상용차 전장 기능안전 솔류선 사업’과 ‘중대형상용차부품 글로벌경쟁력강화사업‘ 지원을 건의했고, ’이차전지 신소재융합 실용화‘와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지리산산악철도’ 등에 지원을 건의했고, 정희갑 타당성심사과장을 만나서는 ‘탄소산업클러스터’, ‘소리창조클러스터’, ‘안전보호융복합제품산업클러스터’와 ‘새만금수목원’ ‘식생활 교육문화센터’ ‘가력선착장 확장’ 등 6개 사업 예타통과를 강력 주문했다.

 

 

 

 

전북도는 기재부에서 쟁점사업을 대상으로 3차 심의가 있을 예정이어 추가 반영 가능사업을 도지휘부와 지역구 및 상임위 국회의원, 예결위원장·예결위원 등과 공동으로 기재부 장·차관, 예산실장 등을 방문해 건의하는 등 ‘1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