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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도당, “삼성, 새만금 투자철회 사과와 대안마련해야”
    (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2016. 7. 15. 07:55










    더민주도당, “삼성, 새만금 투자철회 사과와 대안마련해야



     

        

     

    더민주전북도당은 14, ‘삼성 새만금 투자철회에 사과와 대안마련을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도당은 “23조를 투자하겠다는 삼성의 새만금 투자협력 MOU 철회가 공식화 될 전망이어 세계 일류기업을 표방하는 삼성에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조만간 송하진 지사와 삼성 임원급이 만나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삼성 임원진은 올 5월 전북도를 방문, 내수부진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투자가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투자약속은 LH본사 전북이전 무산에 따른 정치적 결과물로 다른 MOU와는 도민의 정서적 의미는 남다르다.”고 주장했다.

     

     

     

    특히 “MOU 당시 새만금 투자로 5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홍보해놓고, 발을 뺀다면 2백만 도민을 우롱한 처사로 MOU가 법적구속력이 없지만 글로벌 기업으로 대한민국 대표기업의 사회적 책임윤리를 다하려면 철회이유를 투명히 밝히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대안마련을 촉구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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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원문>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 사과와 대안마련을


     

    새만금에 23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삼성의 새만금 사업 투자 및 협력을 위한 MOU 철회 논란이 공식화 될 전망이어서 세계 일류기업을 표방하는 삼성에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만간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삼성의 임원급 인사가 만나 삼성 새만금 투자와 관련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임원진은 지난 5월 전북도를 방문, 내수 부진과 글로벌 경기침체를 이유로 새만금 투자가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삼성의 새만금 투자 약속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의 전북 이전 무산에 따른 정치적인 결과물로 다른 MOU와 비교해 도민이 갖는 정서적 의미는 남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MOU 당시 새만금 투자로 5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서놓고, 이제 와서 경영상의 이유로 발을 뺀다면 이는 200만 전북도민을 우롱한 처사이다.




    MOU가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것은 사실이나 글로벌 기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윤리를 다하고자 한다면 철회이유를 도민께 투명하게 밝히고, 진정성 있게 사과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또한 도민 상실감을 치유하고 이에 상응하는 대안마련에 지역사회에 함께 고민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또한, MOU발표 당시 한 축이었던 정부도 책임있고,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새누리당과 국민의 당과 함께 3당의 협치를 통해 부지 및 기반시설 확충, 규제완화 등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투자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삼성을 비롯한 기업들의 새만금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2016. 7. 14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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