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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전북도당,“현대重 군산조선소 철수설 진상파악을 ”(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2016. 7. 11. 15:55
더민주전북도당,“현대重 군산조선소 철수설 진상파악을 ”
11일 지역 한 언론에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문닫나’라는 제목의 현대중공업 조선소 철수설이 제기되어 지역경제가 혼란에 휩싸였다.
보도에 의하면 현대중공업이 지난 5월 순차적 도크 가동중단을 언급하고 7월1일 군산도크 폐쇄가능성 발표했으며, 7월7일 군산조선소에 배정된 건조물량 LPG선 2척을 울산에 재배정 했다고 보도하며 사실상 철수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만일,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현대중 군산조선소가 지역내에서 차지하는 고용 및 부가가치를 감안할 때, 군산 서민경제의 초토화 내지 공동화는 물론 전북경제에 미치는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할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군산에 입주할 때 투자기업보조금 지원 제도로 인해 전북도와 군산시로부터 각각 100억씩 모두 200억원의 투자보조금을 받았다.
또한, 현대중 군산조선소가 장학금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이 미흡할 때에도 군산시민을 비롯한 도민들은 지금껏 현대중공업이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고려해 무한 애정을 보내왔다.
전체 조선업이 불황인 가운데 현대중공업도 수주부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은 하지만, 자치단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도민들의 성원을 고려한다면, 무조건적인 철수보다는 지역사회와 협의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전북도와 군산시도 이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철수설에 대해 면밀한 조사는 물론 정부와 전북정치권 모두가 함께 대책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16. 7. 11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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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원문>
“현대重 군산조선소 철수설 정확한 진상파악을 ”
11일 지역 한 언론에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문닫나’라는 제목의 현대중공업 조선소 철수설이 제기되어 지역경제가 혼란에 휩싸였다.
보도에 의하면 현대중공업이 지난 5월 순차적 도크 가동중단을 언급하고 7월1일 군산도크 폐쇄가능성 발표했으며, 7월7일 군산조선소에 배정된 건조물량 LPG선 2척을 울산에 재배정 했다고 보도하며 사실상 철수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만일,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현대중 군산조선소가 지역내에서 차지하는 고용 및 부가가치를 감안할 때, 군산 서민경제의 초토화 내지 공동화는 물론 전북경제에 미치는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할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군산에 입주할 때 투자기업보조금 지원 제도로 인해 전북도와 군산시로부터 각각 100억씩 모두 200억원의 투자보조금을 받았다.
또한, 현대중 군산조선소가 장학금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이 미흡할 때에도 군산시민을 비롯한 도민들은 지금껏 현대중공업이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고려해 무한 애정을 보내왔다.
전체 조선업이 불황인 가운데 현대중공업도 수주부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은 하지만, 자치단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도민들의 성원을 고려한다면, 무조건적인 철수보다는 지역사회와 협의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전북도와 군산시도 이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철수설에 대해 면밀한 조사는 물론 정부와 전북정치권 모두가 함께 대책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16. 7. 11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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