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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태신개발' 김환문 대표, 선행 줄이어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16. 5. 19. 10:25





    익산 '태신개발' 김환문 대표, 선행 줄이어

     

     

     

    -사재 털어 청소년과 독거노인 돕기, 수천만원 들여 마을 안길 확장

     

    -이번에는 미포장농로 사리부설도 진흙탕길 면해 줘

     

     

     

     

     

    지난해 익산시 여산면 태성리 관연마을 마을 안길 확장을 위해 사재 수천만원을 들였던 ()태신개발 김환문(48) 대표가 이번에는 미포장 농로 사리부설을 무상으로 해줘 박수를 받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청소년 및 독거노인 돕기는 물론 지역 애경사나 축제 때마다 적지 않은 기부를 해와 농촌을 밝히는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

     

     

     

    익산시 낭산면 소재 골재업체인 태신개발 등 3개 업체를 이끄는 김환문 대표는 용동면 한 마을의 농민들이 비만 오면 진흙탕으로 변하는 미포장 농로로 농산물 운반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최근 자비를 들여 수백 여m 미포장 농로에 사리를 부설했다..

     

     

     

    이로 인해 불편을 겪던 농업인들이 농기계 및 농산물 이동에 불편함을 덜게 되자 이 마을 이장협의회장은 인근 농민들이 김 대표 관심과 애정으로 편리하게 농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같은 곳에 거주하지도 않은데도 보여준 김환문 대표 후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연간 수백억 매출규모를 자랑하는 ()태신개발 등 3개 기업을 거느린 김환문 대표는 지난해에는 여산면 관현마을 진입로 확장을 위해 5천만 원의 사재와 장비 및 인력 등도 지원했다.

     

     

     

    김 대표의 선행과 기부는 이들 마을뿐 아니다.

     

     

     

    지역행사는 물론 독거노인이나 청소년가장, 장애우를 비롯한 소외계층에 엄청난 지원을 해 왔다.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 상석마을에서 1968년 태어난 김 대표는 여산 초중고를 졸업했으며 유도부로 유명한 여산고교 시절, 도내를 휩쓸어 왕년에 한가락 했던명성을 갖고 있다.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자수성가를 한 기업인으로 이웃과 지역을 위해 살아 왔다’”는 평가를 받는 김 대표는 학창 시절 못한 게 너무 많아 가난을 극복하겠다는 집념으로 오늘의 성공을 가져와 듬직하고 훈훈한 느낌을 받는 외유내강 형 인물이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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