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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이서면, 전북서 가장 인구 많은 면(面) 등극인구청년임신출산은퇴지역소멸 2016. 1. 21. 10:50
<전북혁신도시에 들어선 지방행정연수원>
<전북혁신도시 인구증가로 완주군 이서면이 전북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면지역으로 등극했다.>
완주 이서면, 전북서 가장 인구 많은 면(面)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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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1만4826명 기록…
-향후 지속적인 인구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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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혁신도시 조성 효과를 톡톡히 보는 완주군 이서면이 전북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면(面)으로 우뚝 올라섰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말 이서면 인구는 1만4826명이다.
이로써 이서면은 익산시 오산면과 황등면, 군산시 대야면 등을 제치고, 도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면이 됐다.
지난해 말 현재 익산시 오산면과 황등면의 인구는 각각 8745명과 8157명, 군산시 대야면은 5644명을 기록했다.
이서면은 2012년말 6226명에 불과했으나, 전북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및 입주가 본격화되며 인구 증가세가 두드러져 2014년 9월, 인구 1만명을 넘어선 이서면은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1만5천명선에 육박한다.
특히 지난 한 해 4282명이 늘어나며 완주인구 10만명 시대 개막을 선도하는데 이서면 인구 중 전북혁신도시에 거주하는 면민은 6개 아파트 단지를 포함해 8200명 정도다.
이 같은 이서면 인구성장세는 향후 전북혁신도시 외형적 성장, 지속적인 아파트 건설 및 입주, 쾌적한 주거환경과 전주국도대체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으로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서면은 도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면을 넘어, 순천시 해룡면(4만5989명), 여수시 소라면(1만8207명) 등과 어깨를 견줄 지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인구증가 등의 외형적 성장에 걸맞도록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공시설 건립, 악취저감 등 정주여건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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