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프로골퍼 강리아 선수, 부안군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KLPGA프로골퍼 강리아 선수, 부안군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골퍼 강리아(23·볼빅) 선수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리아 선수는 “후원해주시는 ㈜모터뱅크(대표 이진수)를 통해 부안군 나누미장학재단의 장학기금 모금 범군민운동전개 소식을 들었다”며 “지역인재들이 꿈을 이루는데 일조하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탁은 부안군 나누미장학재단 홍보를 활발한 펼치는 이진수(同 장학재단 이사) 대표가 평소 지인에 부안군 장학사업을 소개했고 이를 들은 강리아 선수가 기탁의사를 밝혀 성사됐다.

 

 

 

 

한편 강리아 선수가 속한 볼빅(Volvik)은 2011년부터 미국시장 진출에 힘쓰며 지난 4년간 LPGA와 마케팅 협약을 맺고 캐디빕, 유소년 프로그램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