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용미생물지원센터 기공식

 

농축산용미생물지원센터 기공식

 

 

- 11. 19 (목) 14시, 정읍 신정동 첨단과학산단 첫 삽

- 지난 해 대형 국가 공모사업(농식품부, 국비 150억)을 유치,

-‘16년 완공 목표, 국가 미생물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전북도는 미래첨단선도사업으로 주목받는 미생물산업을 이끌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기공식이 농생명 융합거점지구로 지정된 정읍 첨단과학산단에서 지난 19일 개최했다.

 

 

- 기공식 행사 : 15.11.19(목) 14:00, 정읍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 센터 건립위치 : 정읍시 신정동 852-1 일원

 

 

 

이 사업은 지난해 전북도에서 농식품부에서 공모 시행한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를 유치했는데 농식품부에서 2020년까지 국내 농축산 미생물산업 1조원시대를 열기 위해 센터구축을 위해 국비150억원을 우선 지원사업이다.

 

 

 

그간 전북도는 센터설립추진단을 구성(12명)해 ‘15년6월에는 센터가 완공되면 운영하게 될 재단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19일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건립 기공식을 거행했다.

 

 

이 사업은 전북도가 국가사업으로 발굴해 농식품부에 수차례 제안해 유치했으며, 2014년 3월 농식품부에서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육성지원센터’ 건립사업을 공모사업으로 공고해 전북도는 정읍시, 전북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북대에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한 사업이다.

 

 

 

 

전북도는 센터가 건립되면 그 동안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증대와 항생제 사료 첨가금지 등으로 산업화 기반이 열악한 미생물산업 육성 및 산업화 촉진에 큰 역할을 담당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사진 자료 : 행사 후 별도 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