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의회, 공무원노조 소통 화합 연탄나눔행사

 

 

 

익산시, 시의회, 공무원노조 소통 화합 연탄나눔행사

 

 

 

 

 

 

 

익산시와 시의회 및 공무원노조가 조직안정과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운동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0일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조규대 의장 등시의원, 김상수 위원장과 공무원노조원 등 40여명은 노조에서 후원한 3천장의 연탄을 동산동 서모 씨 등 15세대에 배달하며 나눔운동을 실천했다.

 

 

 

 

한웅재 부시장은 “노사협력을 강화해 조기안정과 시정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의회와 상생의 길을 모색해 지역발전에 온 힘을 다하자”고 말했고, 조규대 의장은 “연탄나눔은 소통. 화합을 넘어 지역 나눔실천 기회로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수 위원장도 “추운 겨울을 따뜻이 보내도록 연탄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