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전북도당위원장 “총선 반드시 당선자 내겠다”다짐

김항술

 

 

 

 

새누리 전북도당위원장 “총선 반드시 당선자 내겠다”다짐

 

 

 

 

 

새누리당 김항술 전북도당위원장은 25일 천안 우정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당소속 국회의원과 시․도당 위원장이 참석한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자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항술 위원장은 이날 2016년 시도별 총선전략을 밝히는 자리에서 새누리당 소속 정무직이 단 한 명도 없음을 언급하며 중앙당과 중앙정부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새만금 사업은 전북도민의 애정이 지대한 국가사업임을 강조하며 도로와 항만, 공항시설 등 SOC에 대한 확실한 지원은 득표로 연결되고, 총선과 대선의 확실한 성공을 보장하고 지방 균형발전을 통한 정치적 안정을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발전 4대 핵심공약을 중심으로 한 공약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와 중앙당의 전폭지원을 이끌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자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