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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시장, 기재부 심의 막바지 총력<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2015. 8. 19. 09:16
문동신 시장, 기재부 심의 막바지 총력
- 기재부 정부예산(안) 9월초 확정
문동신 군산시장이 군산 현안 및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증액 및 삭감방지를 위해 1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기재부 1~2차 심의가 끝나고 2016년 국가예산은 현재 기재부 3차 심의(8월말)가 진행 중이며, 9월 11일까지 국회에 제출된다.
문 시장은 기재부 3차심의에서 주로 신규 및 쟁점사업 심의가 이루어져 군산 신규 및 쟁점사업이 전액 반영되도록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지난 8월 6일에는 김양원 군산부시장이 기재부를 방문해 과장, 국장 등 실무진과 면담을 통해 사업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번 문 시장 방문은 기재부 예산실장 및 예산총괄과 등을 방문 신규사업 및 쟁점사업 위주로 건의했다.
주요 쟁점사업은 2016년 마무리되는 고군산군도 연결도로(268억원), 군장대교(274억원), 군장산단 연안도로(42억원) 잔여예산 전액반영을 건의했고, 계속사업인 군장산단 인입철도(1,700억원), 익산~대야 복선전철(1,300억원), 새만금동서2축(800억원), 옥회천 지방하천 정비(86억원), 해상풍력지원항만(86억원), 새만금신항만(4백억원), 군산항폭풍해일침수방지시설(1백억원)이다.
또한 신규사업인 비응항 접안시설 확충 및 정온도 개선(20억원), 새만금어린이생태체험학습랜드(1.5억원), 수출자동차 환적화물 야적장(50억원), 새만금남북2축(4백억원) 등으로 건의예산이 전액 반영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문동신 시장은 “국가예산의 국회 최종 의결시까지 정치권과 공조로 내년 사업이 최대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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