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핵심현안 국비확보 강행군

 

 

 

 

 

 

 

박성일 완주군수, 핵심현안 국비확보 강행군

 

 

- 상용차 전장테크노밸리지원센터 구축 등을 위해 기재부 등 집중 방문

 

 

 

 

민선6기 완주군 핵심정책인 ‘지속가능하고 따뜻한 일자리 창출’에 필수적인 핵심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박성일 완주군수가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박 군수는 22일 기재부를 방문해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거둘 ‘상용차 전장테크노밸리 종합지원센터 구축(3백억원)’ 등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과 지원협조를 당부했다.

 

 

 

 

 

 

상용차 전장테크노밸리 종합지원센터 구축은 전국 상용차 생산 94%를 차지하는 전북도 상용차 산업 고도화, 선진기업에 독점된 전장부품 분야에서 경쟁할 신성장 전략사업으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상용차 완성업체와 부품업체 기술 및 품질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기업유치를 유인할 수 있고, 미래 상용차 전장시스템 핵심 전문인력을 지역에서 양성할 것으로 전망돼, 전북도와 완주군, 전북 TP와 함께 공동으로 국비확보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박 군수는 서부내륙권 광역 관광개발계획에 포함된 삼례 삼색마을 조성(311억원) 등 군민 삶의 질 향상과도 직결된 주요사업에 대해서도 사업시행 필요성 등의 협의를 이어갔다.

 

 

 

 

박 군수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기재부 2차 심의와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최종 심의단계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상시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역현안은 국도비가 우선돼야 해결이 가능한 중요사안이므로 국비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