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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기업 한국씨티에스(주) 1백억 투자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5. 7. 16. 11:54
<전주제1산단 해당부지 전경>
탄소기업 한국씨티에스(주) 1백억 투자
‘버려진 폐공장에 최첨단 탄소기업 입주
- 탄소발열의자 생산업체 한국씨티에스(주), 전주에 1백억원 투자·, 1백명 고용
- 전주제1산단 노후공장, 탄소산업 관련 기업 투자매입으로 산단활력
- 전주시 현장시청 기업지원사무소, 적극적 기업지원으로 6개월만에 기업유치
전주시는 장기 미가동으로 노후된 전주제1산단 옛 A제과공장에 1백억 규모 탄소기업 투자유치를 일궈냈다.
투자기업인 한국씨티에스(주)(대표 임동욱)는 최근 해당부지 매매계약을 채결했으며, 2016년 3월까지 총 1백억원을 투자해 탄소발열의자, 탄소섬유교통신호등주 등 탄소응용 제품을 생산한다.
이번 투자유치로 1백명 이상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게 되는데 해당공장은 1980~90년대 성황을 누렸던 유명 A제과 공장으로 부지 1만3835㎡(4,192평), 건물 7775㎡(2,350평) 규모로 전북 대표공장이었다.
하지만 2005년 전북권 사업철수로 최근 10년간 공장사무실 일부만 사용해 침체된 전주제1산단 단면을 보여주었는데 전주시 현장시청 기업지원사무소가 한국씨티에스(주)로부터 탄소섬유 소재 발열 신제품 개발을 위한 대규모 공장부지를 위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공장부지 정보제공 및 소유주와 연결을 통해 매매를 성사시켰다.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 관계자는 “기업현장에서 직접 뛰며 기업인의 활기찬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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