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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6월말 현재, 공모사업으로 국비 1,640억원 확보<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2015. 7. 6. 13:35
전북도, 6월말 현재, 공모사업으로 국비 1,640억원 확보
- 2015년 6월중 중앙공모사업 대응결과,
- 9개 사업 선정, 국비 326억원 확보
- 6월까지 누적선정 결과 : 1백개사업, 국비 1,640억원 확보
전북도는 ‘15년도 6월 중 중앙공모사업에서 도서종합개발사업(군산, 148억원),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무주,진안,장수, 35억원) 등 9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26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올 6월까지 전북도 중앙공모사업 선정실적은 1백개 사업에 국비 1,640억원이며, 이는 도, 시군, 기관단체와 유기적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정부정책에 대한 신속한 동향파악 및 대응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주요 공모선정 사업은, 국토부 주관 “공모사업인 도서 종합개발 사업”에 군산시가 선정되어 국비 148억을 확보해 낙후 도서지역의 지속적 종합개발로 정주 생활기반 조성에 나서며, 지역균형개발로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 등으로 낙후 주민 소외의식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국민안전처 주관사업인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에도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고용부 추진 “‘15년 지역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에도 선정돼, 우수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컨설팅, 해외마케팅 등 패키지를 강소기업에 지원해, 기업육성과 경쟁력 강화 사업 등이 추진된다.
전북도는 7월에는 5개 사업 514억원 규모 공모사업이 선정토록 대응하며, 규모가 큰 공모사업인 도시재생(200억), 재난·재해초동대응 인명구조기술개발(298억)이 선정되도록 연구기관, 시군, 정치권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적극 대응에 나선다.
한편, 6월말 기준 금년도 공모사업 총규모는 추가 발굴 노력 등을 통해 147개 사업(3,396억원)으로, 연초 91개 사업대비 56개 사업 증가했다.
앞으로도, 공모 선정률 제고를 위해 사업별 선정 전망분석과 정치권 협조요청 등 전방위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는 등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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