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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 홍보 및 주민참여는 우리가 책임진다!’읍면동(민의날)마을중앙인화모현송학 2015. 5. 7. 10:47
‘삼례문화예술촌 홍보 및 주민참여는 우리가 책임진다!’
- 완주 삼례읍, ‘삼례문화예술촌 지킴이 봉사단‘ 운영
역사와 문화가 공존해 전북의 대표적 관광지로 부상하는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의 각종 행사참여와 주민참여 유도, 홍보 및 환경정비를 책임질 봉사단이 운영된다.
완주군 삼례읍(읍장 유신봉)은 일제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양곡창고를 개조해 디자인박물관, 목공소, 책공방, 책박물관, 갤러리, 카페 등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한 ‘삼례문화예술촌’이 주민의 진정한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삼례문화예술촌 지킴이 봉사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봉사에 관심이 있는 삼례읍 주민 20~30명을 구성될 지킴이 봉사단은 문화예술촌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여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서 더 나아가 관심있는 주민 주도의 주민공동체 조직으로 확대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대외적인 예술촌의 홍보맨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주변환경 정비에도 나섬으로써, 문화예술촌이 완주군은 물론 전북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관광지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삼례읍은 이달중 봉사단 모집에 착수, 교육을 마치는 대로 각종 삼례문화예술촌의 든든한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유신봉 읍장은 “삼례읍 주민이 문화예술촌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여러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할수록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 삼례의 길도 빨라진다”며 “지킴이 봉사단이 관심있는 주민 주도의 주민공동체 조직으로 확대돼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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