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공 전주완주임실, 구이저수지 환경정화

 

 

한농공 전주완주임실, 구이저수지 환경정화

 

-수질환경개선 위해 내고향 물 살리기운동 연중계획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는 21일(화) 본격 영농급수기에 앞서 맑은 물 공급을 위한‘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완주군 구이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공사 직원 및 수질관리협 회원, 지역 농업인 등 50여명은 저수지에 유입된 생활쓰레기 및 농약병, 폐기물 등 각종 부유물 1톤가량을 수거하고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청정용수 공급을 위해 계도활동을 펼쳤다.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수질환경 개선과 예방을 위해 관내 저수지 87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1회 환경정화를 실시하는데 5월에는 전주시 덕진구 기지저수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창호 지사장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펼치겠다”며 수혜 농업인 참여로 주민의 안락한 휴식공간과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