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Today
Yesterday
Total
  • 익산시 집행부.노조 갈등 ‘점입가경’
    노조직협동호회선수단(퇴직)공무원 2015. 4. 21. 09:20

     

     

    익산시 집행부.노조 갈등 점입가경

    - 20일 규탄집회에 공노총 등 대거 합세

    - 집행부 성명발표 취하내용으로 집회, 외부세력 동원비판

     

     

    익산시(시장 박경철)와 익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익공노, 위원장 김상수) 간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며 공무원 사회 내부갈등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이 같은 노조탄압과 연이은 고소고발, 상식 밖의 인사중단 등을 촉구하는 20일 시청 앞에서 개최된 박경철 시장 규탄대회에는 교육청노조·행정부노조·광역 및 기초연맹 등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위원장 류영록)이 가세해 익산호가 산으로 올라간다는 시민들의 한탄이다.

     

     

     

    이에 집행부는 취하내용으로 재차 집회를 하는 모순과 내부문제에 외부세력을 동원하는 노조 행태를 비판하는 등 공무원 사회 전반의 갈등양상으로 확대돼 하루빨리 근본적 해결책이 없으면 산단분양과 부채청산 등 산적한 현안에 지장을 초래해 시민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공노총 류영록 위원장과 기초연맹 강창조 위원장, 광역연맹. 기초연맹 대표 등 40여명은 20일 익산시청 앞 집회에서 익산시의 부당노동행위·부당 인사·남발한 고소·고발등을 규탄했다.

     

     

     

    이들은 제왕적 행정을 즉각 중단하라’ ‘주인공인 31만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라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시위를 벌이며 박 시장의 불통행정을 강력 성토하며 시청 구성원이 공감할 클린인사를 했는지'를 물으며 최근 인사의 부당성을 비난했다.

     

     

     

    이어 정상적 인사, 보복성 인사를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지만 묵묵부답이었고, 시의회는 물론 시민단체, 언론과의 갈등으로 공무원에 커다란 부담까지 주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

     

     

     

    특히 “‘택시타기 운동을 벌이며 시내에서 택시로 갈아타는 행동이나 시장을 비난했다고 노조를 와해시키려는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익공노 위원장이 1인 시위와 단식농성까지 벌였지만, 시장은 대화에 나서지 않는다부당한 지시와 비난받을 행동 중단, 노조와 열린 자세로 대화, 난무하는 고소고발 중단등을 강력 촉구했다.

     

     

     

    이 같은 공노총이 등의 집회로 상당수 공무원은 업무를 중단하고 청사 방호에 나서는 한심한 상황을 연출했는데 집행부는 보도자료에서 취하내용으로 다시 집회를 하는 모순과 외부세력을 끌어들여 집회를 벌이는 노조 지도부 행태를 비판해 공무원 사회갈등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이어 익산시는 익공노 활동이 조합원 근무조건 개선 등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흘러 노조활동범위를 벗어나고 있다노조에서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청구했지만 이미 종결됐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익산시민들은 산단분양을 통한 부채청산을 비롯, 해는 지고 갈 길은 먼데익산호를 이끌 주요 당사자들은 고소고발이나 시위농성, 성명 및 반박성명 등으로 날을 지샌다“1년 가까이 난맥상을 보이는 시정에 근본적 해결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한탄했다./고재홍 기자>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