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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기업유치, 5,000개 일자리 창출에 올인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4. 6. 17. 14:36
100개 기업유치, 5,000개 일자리 창출에 올인
- 조례 개정을 통한 보조금 지원 비율 10%로 상향
완주군은 민선6기 테크노벨리 일반산단 2단계사업 추진, 기업 1백개 유치, 일자리 5천개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테크노벨리 1단계 일반산단 분양을 통해 33개 기업 635㎢(65.5%)를 유치한 완주군은, 2단계 사업 추진을 통해 탄소복합 부품소재 관련기업 등 첨단업종 고부가가치 기업을 유치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단계 사업을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며, 「완주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를 개정을 통해 기업의 투자결정 초기 부담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례 주요 개정사항은 ▲본사, 연구소 3/100, 공장 5/100, 공장설립시 5/100으로 세분화 되어있는 보조금 지원 비율을 ▲대규모 투자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을 포함 10/100으로 상향 통일하였고 ▲기존부지 투자시 5/100 범위에서 기업당 20억원한도 지원조항을 신설했으며, ▲10년으로 되어있는 사후관리 규정을 5년으로 대폭 완화해 기업의 부담을 상당부분 해소했다.
이밖에도 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투자와 고용규모에 따른 보조금 지원비율을 기존 ▲투자비율 50, 고용비율 50에서 ▲투자비율 30, 고용비율 70으로 변경하여 고용이 더 많은 기업에 더 많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완주군 지역경제과 전영선 과장은 “조례 개정과 함께 탄소복합소재, 인쇄전자, 자동차 부품, 신재생에너지 기업 등 공격적 투자유치로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내 총 140여개 전략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1조원의 투자유발효과와 5천개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며, ”산단 진입도로 개설 등과 같은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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