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 낭산구평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추진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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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익산지사 낭산구평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광호)는 사업비 22억5300만원을 투입해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 일원의 호암4지구에 88ha 경지정리사업을 추진 이다.

 

 

 

 금번 시행하는 경지정리사업은 국비 80%, 도비 10%, 시비 10%로 추진되며 용수로 8.5km, 배수로 7.2km에 대해 수로를 현대화하고 67개소의 소구조물을 신설하며 현재 공정율은 48%이다. 

 

 

 

 

 호암4지구는 용·배수시설이 노후되어 토사퇴적과 수초로 인해 장마철 집중호우시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영농에 큰 차질을 초래했다.

 

 

 

이번 대구획경지정리 사업시행으로 용·배수시설을 현대화하여, 침수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하여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