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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동신 군산시장, 2014년도 군산시 시정운영 방향 제시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3. 11. 29. 09:15

     

     

     

     

     

     

     

     

     

    문동신 군산시장, 2014년도 군산시 시정운영 방향 제시

     

    -제174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

     

    문동신 군산시장은 11월 28일 제174회 군산시의회 제2차정례회에서 201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문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올해는 경기침체에도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핵심가치를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주요과제들을 추진하며, 특히, 새만금산단에 OCI 열병합발전소 기공과 도레이사와 투자유치 MOU체결 등 글로벌 기업유치와 고군산연결도로 등 SOC사업, 근대문화경관 조성, R&D산업 확충으로 인구가 지속 증가하며, 재정규모도 매년 15%이상 성장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시장은 “5년 연속 재정균형집행 우수기관,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지역사회 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각종 시정분야에서 3억2천5백만원의 인센티브와 1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20억3천4백만원 확보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은 박근혜 정부 2년차로 강도 높은 국정추진과 지방선거, 정부 3.0추진 등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대응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역점사업의 마무리 및 민선6기를 맞는 변화와 도전의 중요한 시점으로, 시정 연속성을 유지하며 새만금 중심도시에 걸 맞는 신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시정 실천에 중점을 두고, 크게 도약하는 「50만 국제 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했다.

     

     

     

     

    2014년 시정운영 주요방향으로는 “스마트 전자시정 구현, 서민생활안정과 일자리창출, 융복합 플라즈마 연구센터 구축 등 경제활성화에 집중하고, 시민이 행복한 나눔과 상생의 복지·건강도시를 구현하고, 문화예술과 고군산 연결도로 개통 대비, 선유도 명소화 등을 통해 오감만족의 체험 관광도시를 조성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인재양성 명품교육도시, 활력 넘치는 건강한 스포츠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신역세권 택지개발, 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 재난재해 예방 등 명품도시 건설에 역점을 두고 새만금과 연계해 미래 지향적 건설행정을 추진하겠으며, 창조적 농·어업 육성으로 잘 사는 농·어촌을 만들어 시민 모두 행복한 군산을 만들겠다“며 “내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7,387억 원과 특별회계 1,329억 원으로 올해 8,450억 원보다 266억 원 증가한 8,716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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