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반대, 해상매립지 사업 등 시정 현안 설명회

 

 

 

 

 

 

 

군산시,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반대, 해상매립지 사업 등 시정 현안 설명회

 

 

 

 

군산시는 9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7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현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대민 행정의 최일선. 최접점 리더인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시의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시의 기본 입장과 방침 그리고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하여 공동으로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현안으로는 최근 해수유통 관철을 위해 일방적으로 독단적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서천군의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주장의 허구성과 객관적 사실관계, 해상매립지 친수공간 조성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향후 대응방안, 하수관거 BTL사업의 정확한 사업 목적과 하자보수 추진상황 등이 논의 되었다.

 

 

 

 

군산시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읍면동장은 물론 산하 전 직원이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객관적 사실관계를 정확히 숙지하여 대내외에 명확히 전달하도록 전 방위적 홍보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10월 중에는 읍면동별로 자체 이. 통장 회의 및 자생단체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올바른 시정 알리기에 주력함으로써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 시정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적극 매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군산시는 주요현안을 시민에 정확하고 소상히 전달하여 불필요한 갈등과 근거 없는 의혹을 사전에 차단해 시정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적 동의와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의 시정 구현에 주력할 방침임을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