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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동 소각장 일대 33만㎡ 규모 택지개발 본격화부동산임대택지감정신도시주택@건설 2013. 7. 23. 14:00
<부송동 소각장 전경>
익산 부송동 소각장 일대 33만㎡ 규모 택지개발 본격화
-내년 착수해 2017년 끝낼 예정
-식품클러스터. 왕궁농공단지 근로자 주거용
익산시가 부송동 신재생 자원센터 인근에 33만㎡(10만평) 택지개발사업을 내년에 착수한다.
이 같은 부송동 택지개발이 마무리되면 부송동 소각장 건설당시 주민과 약속을 이행하면서 삼기·낭산산단과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종사자들의 주거여건이 마련된다.
익산시의회 성신용 의원의 "신재생 자원센터 인근 주민과 약속한 도시개발사업이 너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22일 시정질문에 이한수 시장은 "삼기·낭산산단과 LED산단,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상황을 보며 입주기업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여건에 맞춰 추진하고 있다"면서 "계획대로면 2017년이면 택지개발을 마무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부송동 신재생자원센터 인근에서 부송동 변전소까지 이르는 약33만㎡(10만평)규모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삼기·낭산산단, LED산단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이 생활할 주거공간으로 조성된다.
익산시는 신재생 자원센터 주변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을 2010년부터 시작해 내년 완공을 목표로 도시개발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교통·환경·재해 영향평가를 추진했다.
즉, 산단조성과 기업 입주시기에 맞춰 내년초부터 용역을 재개해 부송동 택지개발을 본격화 할 계획인데 택지개발이 마무리되면 주거용지와 상업용지 등이 조성돼 인구 유출방지와 소각장 인근 난개발방지, 주거생활 환경개선 등이 기대된다.
이 시장은 "부송동은 각종 산단조성으로 입주 기업인과 근로자의 주거지역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에 용역을 재개하고 나머지 행정절차를 거쳐 2017년까지 택지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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