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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인구 감소, 출생.사망이 아닌 타시도 전출이 주원인
    인구청년임신출산은퇴지역소멸 2013. 5. 7. 10:26

     

     

     

     

     

    2000~2012년도 익산시 출생 및 사망자수
    연도 출생 사망 비고
    2000 4,537 2,087  
    2001 4,031 1,957  
    2002 3,574 1,994  
    2003 3,471 2,051  
    2004 3,150 1,991  
    2005 2,874 1,895  
    2006 2,773 1,911  
    2007 3,013 2,005  
    2008 2,723 1,922  
    2009 2,498 1,901  
    2010 2,631 1,907  
    2011 2,594 1,928  
    2012 2,729 1,999  
    2000~2012 익산시 연도별 총인구(외국인 포함)
    연도 인구 비고
    2000 336,651
     
    2001 337,240
     
    2002 332,545
     
    2003 327,536
     
    2004 324,533
     
    2005 320,780
     
    2006 317,889
     
    2007 316,911
     
    2008 312,837
     
    2009 310,255
     
    2010 310,773
     
    2011 313,475
     
    2012

    3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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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2012 익산시 전입 및 전출자수
    연도 총전입자수 도내 타시도 총전출자수 도내 타시도 비고
    2000 54,473 10,556 13,476 57,996 10,991 16,564
     
    2001 57,925 10,781 14,551 59,884 10,773 16,518
     
    2002 56,626 10,631 12,267 62,733 10,056 18,949
     
    2003 59,013 11,536 13,518 65,283 12,915 18,409
     
    2004 53,724 10,552 12,206 57,691 9,631 17,094
     
    2005 52,276 8,958 11,689 57,147 9,515 16,003
     
    2006 53,965 8,985 12,707 58,320 9,925 16,122
     
    2007 52,679 10,316 13,689 55,356 10,631 16,051
     
    2008 49,285 8,314 11,925 54,628 10,744 14,838
     
    2009 49,451 8,043 11,342 52,874 9,265 13,543
     
    2010 49,681 8,047 11,286 52,131 8,922 12,861
     
    2011 56,500 10,594 15,093 54,737 10,046 13,878
     
    2012 46,222 7,087 10,570 50,239 8,501 13,173
     

     

     

     

     

     

     

     

    익산인구 감소, 출생.사망이 아닌 타시도 전출이 주원인

     

    -2천년 기준, 12년만에 전인구 7.85%인 2만6445명 감소

    -사망보다 출생인구가 많아 인구증가에 기여

    -전출이 전입보다 훨씬 많아 교육 및 취업기회 확대위한 탈출러시가 인구감소 주요인

    -도내로의 전입.전출 비슷, 타시도로 전출, 타시도에서 전입보다 훨씬 많아 전북인구 감소에도 큰 영향

    -<출생과 사망, 전출입으로 한 해 전체 인구 1/5 안팎인 5만~6만명이 바뀌어>

    -하루 2백명씩 새로 알아도 평생 갈 숫자

     

     

     

     

     

     

    익산인구가 지난해말 31만206명으로 12년전인 2천년에 비해 전체인구 7.85%인 2만6445명이 감소했으나 출생자는 해마다 사망자보다 많아 ‘자연적 인구증가’가 인구감소폭을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출이 전입보다 훨씬 많아 ‘사회적 인구감소’가 인구감소 주원인인데 이는 교육 및 취업기회를 찾으려는 탈출러시 때문으로 풀이되며, 도내 안의 전출입은 비슷하나, 타시도로 전출이 전입보다 훨씬 많아 익산은 물론 전북인구 감소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도표 참조>

     

     

     

     

    익산시가 밝힌 2천년부터 2012년까지 연말기준 인구는 ‘외국인 포함’, (33만6651명, 33만7240명, 33만2545명, 32만7536명, 32만4533명, 32만780명, 31만7889명, 31만6911명, 31만2837명, 31만255명, 31만773명, 31만3475명, 31만20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12년 만에 전체인구 7.85%인 2만6445명이 감소했는데 한 해 평균 2203명씩 줄어든 수치다.

     

     

     

     

     

    또한 같은 기간 외국인을 포함치 않은 출생자는(4537명, 4031명, 3574명, 3471명, 3150명, 2874명, 2773명, 3013명, 2723명, 2498명, 2631명, 2594명, 2729명)으로, 사망자는 (2087명, 1957명, 1994명, 2051명, 1991명, 1895명, 1911명, 2005명, 1922명, 1901명, 1907명, 1928명, 1999명)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출생이 해마다 적게는 597명에서 많게는 2450명이 많아 인구의 자연적 증가에 따라 전체인구 감소를 줄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같은 기간 총전출자는 (5만7996명, 5만9884명, 6만2733명, 6만5283명, 5만7691명, 5만7147명, 5만8320명, 5만5356명, 5만4628명, 5만2874명, 5만2131명, 5만4737명, 5만239명)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총전입자는 (5만4473명, 5만7925명, 5만6626명, 5만9013명, 5만3724명, 5만2276명, 5만3965명, 5만2679명, 4만9285명, 4만9451명, 4만9681명, 5만6500명, 4만6222명)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훨씬 많아 같은 기간 증감을 보면 (-3523명, -1959명, -6107명, -6270명, -4417명, -4871명, -4355명, -2677명, -5343명, -3423명, -2450명, +1723명, -4017명)으로 나타나 익산인구 감소는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훨씬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독특하게 2011년 1723명이 증가한 것은 2012년 총선에 국회의원 정원감소에 대비해 적극적인 인구증가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 이듬해인 2012년 4017명이 대폭 줄어 주민등록상 인구유입책이 헛된 것임을 드러냈다.

     

     

     

     

     

    그러나 <도표에서 보듯> 도내 타시군으로 전출입 숫자는 비슷한데 전북을 벗어난 타시도로의 전출이 전입보다 훨씬 많아 익산은 물론 전북인구 감소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자녀교육 및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수도권과 영남권, 충청. 대전 등지로 나가는 전출자가 여전히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이할 점은 전출입과 사망 및 출생에 따라 31만 익산인구 1/5에 해당하는 6만명 안팎이 바뀌는 것으로 밝혀져 하루 2백명가량 새로 알아도 평생을 갈 정도로 익산시가 적지 않은 도시임을 보여줬다.

     

     

     

     

    한편 전체인구는 사회적 증감(전출자와 전입자 차이), 자연적 증감(출생과 사망자 차이)을 계산하면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전체인구는 외국인이 포함되나 출생 및 사망자는 외국인 파악이 쉽지 않아 포함시킬 수 없는 바람에 약간의 계산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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