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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오산파출소 세심한 순찰로 정신지체 미귀가자 구해내법원검경변호사건교정교도소수사법률 2013. 1. 21. 13:19
<김동선 경위>
<김영기 경사>
익산署, 오산파출소 세심한 순찰로 정신지체 미귀가자 구해내
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 오산파출소(소장 홍성철)에서는 세심한 순찰과 적극적인 공조협조로 도로를 걷고 있는 정신지체 미귀가자를 발견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 주민들의 칭찬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 18일 오후 1시경 인접 전주시 덕진구에서 정신지체 2급인 A모씨(50)가 아무런 말없이 집을 나갔고 덕진 경찰서로부터 미귀가자인 A모씨가 익산에서 군산방면으로 갈 수 있다는 112지령을 접수하고 오산파출소 김동선 경위와 김영기 경사는 전주-군산간 26번 국도상을 세밀하면서도 폭넓은 순찰을 실시하여 밤 10시경 익산시 목천동 농수산물 도매센터 앞 노상에서 군산방향으로 도로위를 걷고 있는 A모씨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신변을 확보하여 보호자에 연락 인계하였다.
특히 26번국도는 차량의 통행이 많고 빠른속도로 질주하여 자칫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발견해내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고 주민들의 칭찬의 목소리가 높다.
조용식 서장은 “112지령등 무전을 듣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깊은 관심과 세심하고도 적극적인 근무로 자칫 위험에 빠질수도 있는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여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한 것은 누구 봐도 칭찬할만한 일이며 앞으로도 전 직원들은 이러한 마음과 자세로 근무에 임해 줬음 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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