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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식품클러스터, 상해국제식품박람회 투자유치 활동
    왕궁춘포> 2012. 11. 21. 07:58

     

     

     

    국가식품클러스터, 상해국제식품박람회 투자유치 활동

    - 중국 식품기업 및 연구소 직접방문활동으로 본격적 투자유치에 나서


    익산시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로 구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이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상해국제식품박람회(FHC China2012)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투자유치단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홍보하고 현지의 식품기업 및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적극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상하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상해국제식품박함회에는 전세계 30개국에서 1,110여개 업체에서 식품 및 음료, 포장, 가공, 기계 등 관련 산업 및 서비스를 전시해 3만여명이 다녀갔다.

     

     

     

    국내에서도 식품관련 32개 업체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여기에서 투자유치단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은 중국의 식품기업 담당자를 유치관에 직접 초청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각종 장점과 투자 인센티브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식품기업의 부스도 개별 방문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알리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중국에서의 네트워크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투자유치단은 체류 기간 중국의 식품기업 본사와 관련 기관을 방문하며 1:1 투자유치 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상해 도착 첫날인 11월 13일에는 지난 2010년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해식품협회를 방문해 그간의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돈독한 우호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상행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식품기업을 매일 방문해 기업의 임원진과 투자상담을 진했다.

     

     

     

     

    이 자리에서 투자유치단은 한국의 수출입 환경과 기업 환경 등 기업에 유리한 투자여건을 홍보해 중국 기업들이 세계 식품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그 위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익산시 관계자는 “중국의 식품기업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실제 투자를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향후 투자협력 방안을 모색해 중국 기업을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유치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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