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호남지역본부익산보상사무소 모현동에 둥지 틀어

 

 

한국감정원(호남지역본부)익산보상사무소 모현동에 둥지 틀어

 

 

 

 

 

 

 

한국감정원 익산보상사무소 모현동에 둥지 틀어

 

-모현도서관 건너편 배산시티플라자 6층

-익산지역에 있다가 일시 김제로 이전후 다시 익산으로

 

 

 

익산일반산단과 김제지평선일반산단 등의 보상업무를 맡아왔던 한국감정원 김제보상사무소가 3년만에 다시 익산시에 이전해 사무실을 내고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감정원호남지역본부(본부장 윤광국) 익산보상사무소(소장 임성현)로 익산시 모현동 모현도서관 건너편 배산시티플라자 6층에 사무실을 내고 지난 6월21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2008년 5월 익산보상사무소로 남중동에서 보상수탁업무를 해 오다 2009년 7월 김제로 이전해 김제보상사무소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전북지역의 효율적인 보상수탁업무를 위해 지난 6월 21일 모현동에 다시 사무실을 내고 익산보상사무소로 업무에 들어갔다.

 

 

 

임성현 소장은 “익산보상사무소는 국가기반시설인 산단, 도로와 철도, 항만 건설 등의 보상사업에 적극 참여해 호남지역 SOC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보상사무소의 현재 보상수탁 진행사업은 김제지평선일반산단, 요천 창산제 외 4개소 보강공사,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압해~운남 도로확장공사, 정읍~신태인 2공구 도로공사 등 굵직한 사업을 맡고 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