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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자존심지키기 전북 전주익산 기독교연합 무소속연대에서 성명서
    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2. 4. 9. 17:51

     

     

     

     

     

     

    전북자존심지키기 전북 전주익산 기독교연합 무소속연대에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원본파일과 사진 첨부합니다.
    좋은 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 명 서

     

    “민주통합당의 오만을 심판하기 위하여 완산갑 김광삼 후보와 익산을 박경철 후보는 무소속연대의 승리를 위해 과감히 결단하라”

     

    “민주통합당은 부정과 부패 의혹의 익산을 전정희 후보의 공천을 즉각 취소하고 전정희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라”

     

    1.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하여 전북 전주.익산 기독교연합 무소속연대는 선거 때마다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의 자존심을 짓밟는 민주통합당의 엉터리 공천을 심판하기 위해 대승적 결단을 단행하였다.

     

    전북의 자존심을 짓밟은 몇몇 분의 공천을 보게 되면 민주주의적인 경선방법과는 상반된 공천으로 전북이 배출한 정동영의원이나 유종일 교수나 전주 완산갑의 신건 의원과 군산의 강봉균의원은 국민의 정부 요직 출신이라는 이유로 함께 공천배제를 당했고, 익산을의 조배숙의원은 여성정치인의 20%의 가산점이 차단됨으로 같은 여성끼리의 불공정한 가산점으로 각가지 부정과 부패에 연류 된 전정희 후보와, 완산갑은 전략공천 운운 하면서 김윤덕 후보의 병역의혹을 뒤로 한채 공천이 뒤바뀌는 촌극을 벌여 이는 호남출신 인물들이 더 이상 크는 꼴을 보지 않겠다는 호남 배제나 다름이 없는 공천 학살을 자행했다.

     

    이에 우리 전북 전주.익산 기독교연합 무소속연대는 전북과 전주.익산의 자존심을 지키는 차원에서 신건, 조배숙 후보를 당선 시켜 빼앗긴 자존심을 찾아오기 위해 무소속 연대를 결성하고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선거를 불과 3일 앞두고 단일화는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선거막바지에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소속 대오를 단일화하여 맞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완산갑의 김광삼 후보나 익산을의 박경철 후보가 단일화를 거부함으로써 자존심 되찾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우리 전북 전주.익산 기독교연합 무소속 연대는 완산갑 김광삼 후보와 익산을 박경철후보의 ‘아름다운 용퇴’를 스스로 결단하고 실천하여 무소속 승리의 신화를 재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전북의 국책사업인 LH을 힘으로 빼앗아 전북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짓밟아버린 한나라(새누리)당의 오만한 심판을 위해서도 완산을의 야권후보의 조건 없는 단일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19대총선을 불과 3일 앞두고 익산지역은 사상 유례 없는 금권?관권선거의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완산갑 김윤덕 후보의 병역의혹이 명확히 해소되지 않아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에 전주. 익산 기독교연합 및 무소속 연대는 익산을 전정희 후보의 사퇴와 전주갑 김윤덕 후보의 병역의혹에 대하여 명쾌하게 해명 할 것을 촉구한다.

     

    2. 특히 익산을 전정희 후보는 인터넷언론사 기자가 전정희 후보 출판기념회 저서 무료 배부 정황과 관련해 기사무마 조건으로 시의원에게 50만원을 받았다고 선관위에 신고하였고, 결국 선관위는 그 기자에게 불법선거 신고 포상금 33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관련해서 전정희 후보는 그 시의원과의 관계를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에서 간사와 자문위원으로 같이 활동한 사이임이 드러났다.

    여기에 지난 1일, 익산시 춘포면의 정모씨가 민주통합당 경선 때 지인들을 데리고 투표한 대가로 전정희 후보의 핵심 당직자 이 모씨로부터 80만원을 받았다고 양심선언을 했고, 이어 5일에도 춘포면 국모씨가 50만원을 받았다고 양심선언을 해 도선관위에서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이 사건은 1일 도선관위가 정모씨를 조사하고도 5일자 전북일보 보도 이전까지 무려 5일간이나 사건이 드러나지 않아 또 다른 관권 개입의혹이 제기된다.

    익산을 전정희 후보의 허위 재산 신고 의혹도 드러나고 있다. 후보자 재산신고에 있어서도 2,250만원의 재산을 신고하면서 세금은 그보다 3배 많은 7,360만원을 납부한 것으로 신고하였고, 배우자 명의로 된 군산시 나운동 소재 상가도 공시지가보다 1억여원을 축소 신고한 의혹이 있으며, 또한 건물가격은 제외하고 신고를 한 정황이 나타났다.

    이는 명백한 허위 재산신고로 공직선거법 제64조 및 제65조 위반으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익산시 선관위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고 재산 형성 과정에도 한때 투기성 자금으로 사회적 문제가 된 엔화대출을 이용해 부동산을 구입한 의혹이 있으며, 작년 12월 말에는 이 토지 중 100여평을 매각 하여 대출금을 상환 하였음에도 후보자 재산신고 사항 부채 내역서에는 상환된 대출금액을 반영하지 않고 실 부체금액이 아닌 등기부상 피담보 채권 최고 금액으로 기재한 의혹이 있으므로 이 또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

    이는 재산을 축소 신고함으로써 서민적 후보인것 처럼 위장하기 위함으로 보이나 재산등록을 허위로 한 것은 중대한 선거법 위반이므로 이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을 해야 할 것이다.

    이상에서 드러난 정황들로만 봐도 익산을 전정희 후보는 익산시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한 책임을 지고 후보직을 사퇴하는 길이 그나마 익산시민들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길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부정과 부패, 무능의 표본이 되어버린 전정희 후보에 대해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를 표방한 민주통합당은 즉각 공천을 취소해야 마땅하다.

    그리고, 해당사건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사하여 관련자를 엄정 처벌할 것을 선관위와 검찰 및 경찰에 강력하게 촉구하며 아래와 같이 성명한다.

     

     

    --- 아 래 ---

     

     

    -. 새누리당의 오만과 통합민주당의 자존심 짓밟은 공천을 심판하자

    -. 굴욕적인 소고기 협상과, LH로 인한 자존심을 짓밟은 새누리당은 각성하라

    -. 김광삼, 박경철후보는 무소속 연대후보와 즉각 단일화하라

    -. 이상직, 이광철후보는 야권 연대하라

    -. 부정 부패로 자존심을 짓밟은 전정희 후보는 사퇴하라

    -. 병역의혹에 휩싸인 김윤덕 후보는 명쾌하게 해명하라

     

    2012. 4.9

     

    전북 자존심 지키기 전북 전주?익산 기독교연합 무소속연대

     

     

    무소속연대 후보 : 전주완산갑 신 건, 익산을 조배숙

    무소속연대 상임대표 : 신삼석 목사

    전북 전주. 익산 공동대표 : 김현식 목사, 이천수 목사, 김동건 목사, 이덕용 목사,

    이재식 목사, 정일환 목사, 황인철 목사, 원팔연 목사,

    동창배 목사, 이기창 목사, 백남운 목사, 김승현 목사,

    전계현 목사, 최윤수 목사, 전영철 목사, 박한규 목사,

    유성환 목사, 오숙현 목사, 윤희원 목사, 오성택 목사,

    박종철 목사, 이광익 목사, 최덕기 목사, 하금식 목사,

    노기부 신부, 윤정환 목사, 최낙현 장로, 박귀광 장로,

    송병희 장로, 김석봉 장로, 이용희 장로, 이성만 장로,

    황순규 장로, 백순기 장로, 조만석 장로, 장세만 장로,

    유연찬 장로 정기덕 장로, 김진홍 집사, 윤범석 집사,

    집행위원장 : 백남운 목사

    대변인 : 윤정환 목사

     

    무소속 연대 참여단체 : 전북기독실업인회(CBMC), YMCA, 전북인권선교협의회

    전북재래시장활성화운동본부, 기독교 사회연대,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전북기독교새만금완공추진협의회,

    전북기독교국책사업유치추진위원회, 기독원로회,

    익산장로회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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