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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백제문화, 감동서비스로 선사하자!”
    <금마> 2012. 3. 26. 14:21

     

     

     

     

     

     

     

    “위대한 백제문화, 감동서비스로 선사하자!”

    미륵사지 유물전시관, 전북방문의 해 손님 맞이 감동친절 교육 가져

    해설사․통역사도 동참…문 앞까지 배웅 등 4대 실천서비스 지속 추진

    국보급 보물 + 질 높은 친절서비스 제공 국내외 관람객 증가 기대돼

     

     

     

    “뛰어난 건축기술, 온화함과 섬세함 그야말로 위대한 백제 문화의 유산,멋들어지게 선사합시다”

     

     전북도 미륵사지유물전시관(관장 김진수)이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손님맞이 감동 친절교육에 나섰다.

     


    특히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지난 2월 륵사지에서 출토된 금동향로가 보물 1753호로 지정됐을 뿐 아니라 국보급 사리장엄 등 9,700여점이 국가로부터 위임을 받아 보관 전시되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돼 직원은 물론 문화해설사, 통역사 등 광범위한 친절교육을 통해 손님맞이에 나서기로 했다.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최근 전시관내 특별전시실에서 김진수 관장을 비롯해 직원, 자원봉사자, 문화해설사, 통역사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방문의 해’ 감동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친절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로 김미림 이미지&스피치 연구소장을 초빙, “전북도를 찾는 관람객에게 친절을 넘어 최고의 감동 서비스를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교육내용은 얼굴근육 풀기, 사진을 통한 고정관념 전환 등 가벼운 워밍업으로 시작해 친절한 민원응대를 위해 요구되는 표정, 태도, 말씨, 인사 등 행동예절과 전화 걸고받기, 연결하기 등 전화예절에 대한 직원의 시연과 실습으로 이어진 강의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도록 실용적으로 꾸며졌다.


     

    전시관에서는 올해 『2012년 전북방문의 해』 500만명 관광객 유치는 물론 매년 친절교육을 실시하며 미륵사지 방문 관람객에 최고의 관광 만족 서비스를 실현해내는 『먼저 인사, 다정한 얼굴, 끝까지 경청, 문앞까지 배웅』이라는 4대 친절 서비스 운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매년 내국인은 40만명, 외국인은 2천여명 정도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상태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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