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김주성후보 출마의 변

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2. 2. 16. 10:15

◉19대 총선 김주성후보 출마의 변

우리 전북은 무려 20여년이 넘도록 민주당 일당 독주의 정치로 일관해 왔다.

호남에서의 정치는 민주당 색깔을 입지 않으면 선거를 치를 수 없고 결과 역시 참담한 패배로 다가온다.

이러한 민주당의 일방적 독주는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차 민주당 지역구 위원장의 횡포는 그야말로 지역 황제로 통한다.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하려면 지역구 위원장의 눈도장을 받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때 저 자신도 지역 위원장의 이유 없는 눈에 거슬려 민주당에서 억울하게 강제 탈당되어 무소속으로 6년간 두 번이나 낙선의 쓰라린 아픔도 맛보았다.

원래 강제 탈당은 민주당의 해당 행위를 한 자에게 내려져야 하는데 당무위원회도 열지 않고 민주당에 죽도록 충성한 죄와 보이지 않는 (?)만 안 준 것이 죄라면 죄였다.

저 자신, 배신이라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다.

이런게 살아가면서 겪어야하는 인생사가 아닌가 싶다.

2006년 부족한 저에게 새누리당(구 한나라당)에서 전라북도당 부위원장의 과분한 직분으로 새누리당에 영입되어 6년 동안 새누리당에서 열심히 당생활을 해 오던 중 19대 총선의 부름을 받았다.

앞으로 우리 익산은 통큰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민주당, 새누리당. 지역감정을 이용한 대결 구도가 아닌 어떻게 해야 우리 익산을 더 큰 익산으로 만들어 가는데 고민해야 한다.

저는 첫째로, 전라북도에 대기업 삼성 공장 하나가 없다.

있다는 것이 삼성화재, 증권, 캐피탈 같은 우리 익산에서 돈을 빼내어가는 구조의 사무실만 개소되어 있는데 저는 중앙정치권, 영남정치권, 삼성수뇌부의 끈질긴 접촉을 통해 익산에 삼성 대기업 공장을 반드시 유치한다는 약속을 내 놓겠습니다.

국가 식품 클러스터 조기 발주를 강력히 추진하고, 농민의 비료값 인하, 한방산업화, 중소기업 유치를 공약으로 내놓겠습니다.

그동안 민주당 열한분의 국회의원의 지지부진한 일보다 한사람의 새누리당 일꾼이 낙후되어 있는 익산에 더 많은 고용 창출 효과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 익산은 고향으로 다시 찾아오는 풍요롭고, 잘 사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지키지 못할 공약, 책임지지 않는 공약은 정치인으로 부끄러운 일로 생각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이 력 서

이력서의 모든 기재 내용은 사실과 틀림이 없습니다.

2012 년 01 월 일

작 성 자: 김 주 성 인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