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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배숙 의원 익산을 출마기자회견
    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2. 1. 19. 14:12


     

    조배숙 의원 익산을 출마기자회견

     

     

    “시민과 함께 행복지수를 높이는 생활정치, 체감정치 할 것”

     

     

     

    전북 익산을 조배숙의원은 19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제19대 전북익산을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배숙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익산의 대도약을 눈앞에 두고, 식품클러스터 등 국책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도약을 위해 중앙에서 예산확보와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특히, 전북정치 중심을 잡아주셨던 두 분의 의원이 도내 지역구 불출마를 하고 전북출신의 당 지도부 진입이 좌절되면서 전북정치권 위상이 약화되지 않을지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전북정치권 역량을 극대화하고 전북정치가 소외되지 않기 위해선 당과 중앙에 힘 있는 중진의 역할이 절실한 때”라며 익산을 지역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조의원은 “시민과 함께 행복지수를 높이는 생활정치, 체감정치를 하겠다”고 말하고, “더 낮은 곳에서 귀 기울이고,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모든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도시 익산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고재홍 기자>

     

     

     

    붙임. 출마선언전문

     

    <출 마 선 언 문>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먼저 지난 18대 국회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시민여러분!

     

     

    지금 익산은 미래 성장 동력 사업 추진과 세계적 문화관광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대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 세계문화 유산 등재, 유적지구 보전사업 등 국책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 중앙정부와 민간의 역할이 앞으로 더 커질 것입니다.

     

     

     

     

    식품클러스터 산업은 단지조성 이후 기업유치와 R&D로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농식품 산업과 연계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6차 산업으로, 2단계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러한 국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약을 위해서 중앙에서 예산확보와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시대적 화두인 ‘삶의 질’의 핵심, 복지정책을 잘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익산은 도농복합지역이면서 노인이 전체 인구의 13%를 차지하는 곳입니다.

     

     

     

    FTA 추진으로 인한 농촌기반의 붕괴와 노인층의 증가로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및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복지기반의 확대가 필수적입니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등 보편적 복지와 더불어 아동을 위한 국공립보육시설의 확대, 농촌노인을 위한 의료복지 확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등 생활밀착형 복지가 더욱 확대되어야 합니다.

     

     

     

     

    저출산고령화대책특위 위원장으로 활동 하면서 당의 아동, 교육, 노인 복지정책을 입안하고 다양한 대안을 조정해온 저는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전북정치권의 중심을 잡아줄 중진의 역할이 더욱더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금 정치권에는 쇄신과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정당정치의 구태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며, 현 정권의 실정에 대한 새로운 변화의 갈망인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 따라, 그동안 전북정치의 중심을 잡아주셨던 두 분의 의원이 도내 지역구에서 불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민주당의 한 축이었던 우리고장 전북출신의 당 지도부 진입이 좌절되면서 전북정치권의 위상이 약화되지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전북 지역의 소외와 지역발전에 심대한 영향을 초래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북 정치권의 역량을 극대화 하고, 전북정치가 소외되지 않기 위해선 당과 중앙에 힘 있는 중진의 역할이 절실한 때이며, 제가 감히 그 역할을 자임하고자 합니다.

     

     

     

    시민과 함께 행복지수를 높이는 생활정치, 체감정치를 하겠습니다.

     

     

     

    더 낮은 곳에 귀 기울이고,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모든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도시 익산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 우리 익산은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했으며 힘찬 비상의 날갯짓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능력과 열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 조배숙은 우리 지역 익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고, 저의 모든 열정과 의지를 쏟아 반드시 실천의 결과를 보여 드리겠다고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조 배 숙

     

     

    201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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