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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설맞아 ‘사랑의 연탄’ 온정 이어져여산삼기> 2012. 1. 17. 07:53
익산 설맞아 ‘사랑의 연탄’ 온정 이어져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익산의 불우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강추위를 녹이고 있다.
익산 삼기농공단지에서 ‘선진철망’을 경영하는 여성CEO 박선옥 대표(47)는 16일 익산시 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최 모(81)할머니를 비롯한 3명에게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해마다 명절이 되면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찾는 박 대표는 평소에도 불우이웃을 소문 없이 돕는 독지가로 알려져 있다.
박 대표는 민족통일익산시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민통전북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로 작년 민통 전국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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