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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배 전북지방경찰청장, 익산경찰서 치안현장 방문법원검경변호사건교정교도소수사법률 2011. 12. 15. 18:59
장전배 전북지방경찰청장, 익산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장전배 전북지방경찰청장은 6일 오전,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를 방문하여 일선 치안 현장의 경찰관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에 앞서 최종선 익산서장과 동행하여 원불교 총부와 원광대학교를 각각 방문하여 경산 장응철 종법사 및 정세환 총장과 지역 치안 현황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으며, 이 후 익산경찰서로 이동하여 대회의실의 치안현장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익산서 소속 경찰관과 경우회, 경찰발전위원회, 자율방범대 연합회, 보안협력위원회 등 경찰 협력단체 회원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지방청장의 방문을 환영하고, 그 동안의 익산 경찰이 추진해 온 주민보호와 사회 안정을 위한 치안 시책과 경찰 활동에 대한 업무 보고와 치안 현장의 시민과 일선 경찰관들의 의견을 듣는 “청장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찰발전위 김민선 위원(투병경찰 격려), 청소년지도위 박원천 위원(청소년 선도 및 보호), 전의경어미니회의 송미례 회원(전의경 사기 진작), 보안협력위 최영기 위원(북한이탈주민 격려) 등 민경협력치안에 공이 있는 협력단체 회원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고, 평화지구대 이흥 경위(소외계층 보호), 형사과 백성호 경위(조직폭력배 검거), 경비교통과 조준홍 경위(뺑소니 사망사고 검거), 중앙지구대 이창석 경사(자살기도자 구조) 등 수범 경찰관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장전배 청장은 “이제는 조직 내부적인 성과를 떠나 주민을 위해서 베푸는 세심한 봉사가 필요하며, 객체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 방법을 찾아 분석 ․ 검토 ․ 평가하는 주체적인 활동으로 주민의 신뢰도를 향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수사권 등 경찰에게 주어진 권리는 경찰의 책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 ․ 주도적으로 수행하여 치안으로 인해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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