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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백전선(주), 세계를 향한 모범기업 선정“수상”
    <낭산망성 2011. 10. 31. 14:15

     

     

     

    화백전선(주), 세계를 향한 모범기업 선정“수상”
    30년 전북경제주자 인정...통신·전력 각6·10위 진입...올 1천억$ 수출목표

    화백전선(주)(회장 최완용)이 전북기업의 날 모범기업으로 선정돼 지난28일 전북도지사의 선정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이윤근 화백전선(주) 전무이사 사회로 진행된 기념행사는 최완용 화백전선(주)회장, 김완주 도지사, 유기상 익산시 부시장, 이춘석 국회의원, 익산경찰서 최종선 서장, 박종대 익산시의장, 오윤석 노동부 익산지청장, 장길호 진흥원장, 유영호 중소기업 본부장, 양해진 중소기업 본부장, 김명종 한국표준협회 수석연구원 등 기관장 및 한국원자력과 도청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윤근 전무는 전북모범기업 선정패를 최완용 회장에게 수여하는 김완주 도지사의 대독에서 “...노사화합과 기술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로한 기여로 모범기업으로 선정돼 높이 평가한 부분이 인정...”라 읽자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모범 근로자로 선정된 문 주, 조성관, 채의석씨 등 3명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직업의식으로 기업발전을 위하고 ‘하나 되어 전북을 바꿉시다’라는 화백전선의 전략의지 방침부분이 인정돼 김완주 도지사의 표창을 받았다.
     
    최완용(사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 1위를 향해 가라는 김완주 전북도지사 외 참석하신 여러 기관장님들의 채찍으로 알고 우리 임원진 및 연구진들과 기술 그이상의 가치 고객이 신뢰할수있는 영원한  화백이되기위해 더욱 노력 하겠 습니다.” 라고 화답했다. 


    이어 일자리 창출 도지사로 불리는 김완주 지사는 축사에서 “새만금 서해안 발전, 백두대간 발전, 동서횡단 발전, 나아가 동북아 경제 중심지역, 세계 관광휴양지 개발에 화백전선은 물론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중요한 기로에 있다.”며 “우리 전북도정에 목표구현이 이뤄질 때까지 우리는 언제나 하나가 되어 나아가길 바란다.” 라며 강조했다.
     
    유기상 익산부시장은 “우리 익산의 보석도시, 식품도시, 여성친화도시, 교통물류중심도시, 백제문화도시, 저탄소녹색도시 등등을 가진 익산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함께하는 우리시민이 존경스럽습니다. ”라며 “우리 익산은 앞으로 5대 핵심 사업프로젝트 성공이라는 목표로 익산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어 가야 한다”라 주장했다.
     
    박종대 익산시의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 도지사님을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고장에 국내 10대 기업이 존재한다는 점에 자랑스럽다” 라 말했다. 
     
    이날 전북 모범기업으로 선정된 화백전선은 그동안 김대중 대통령외 국무총리, 역대 장관상, 전북도지사의 기업우수상과 산업수출상을 수차례 수상한 우수 모범업체다.
     
    올해 1,000억불 수출 목표로 달리는 화백전선 최완용 회장은 “TRY YOUR BEST"의 취지로 시작, 지난 1984.12월 전북 익산시에 화백전선(주)공장을 설립하여, 서울 서초구에 화백 P&S(주), 정읍시에 화백전선(주)연구소를 두고, 대지 3,300㎡, 건물 9.900㎡, 창고 8,200㎡,를 가지고 국내 60여 업체 중 전력케이블 국내 10위, 광·통신케이블 국내 6위 등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알려졌다.
     
    특히, 전기품질이 세계에서 1위(한전 2010통계발표)인 우리나라 전기 생산에 있어서 그를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전력케이블 재조업체라는 점에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외 세계에서 그 생산제품은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기에 세계 1위 목표가 가깝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세계적으로 까다롭다는 전기품질인증을 받은 가교폴리에틸렌 전력케이블은 0.6/1kv TFR-cv에서 22.9kvSol, 2010. 9월 35kv급 전력선 생산까지 이어 통신 500억불, 전력선 1,000억불의 2011년 수출을 목표로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화백전선 익산공장 관계자는 “우리 화백전선은 한전과 삼성에 생산품목마다 전체 까다로운 인증 검사를 거친다.” 며 “이러한 공정을 거친 제품들은 LS전선, KT, 한전 등 직접회사에 납품하여 재품의 공정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라 설명했다.
     
    또 그는 “대표(최완용 회장)이사의 뜻에 따라 신뢰와 믿음,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경영, 존중과 예로서 변화하는 가치, 찾아가는 서비스, 최고의 제품을 생산재조하기 위해 회사 근무분위기와 좋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있다” 라 설명했다.
     
    한편, 화백전선은 주민편의와 근로자들을 위해 공장입구에 각종 운동기구시설 해놓은 체력단련 실을 언제나 이용할수 있도록  별도로 마련, 이날 김완주도지사 등 각 기관장들과 함께 개관식을 거행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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